아이폰 시리(Siri)와 Things 연동해서 음성으로 할 일 등록하기 우리가 할 일을 관리해야하는 명백한 이유는 할 일을 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할 일이란건 잊어서는 안되는 작업이죠. 그러나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에 손을대고 있고 여러가지를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해야합니다. 고객에게 이메일 답장보내기부터 친구의 생일 선물 준비하기까지… 우리의 삶은 온통 할 일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흔히 todolist라 불리는 할일목록 관리 앱들은 할 일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저는 예전부터 Things를 메인으로 할 일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텍스트 기반이기 때문에 종종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항상 조용할 때 깜빡했던 일이 떠오르는건 아닙니다. 저는 특히 운전하면서 할 일이 떠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
오늘 맥 앱스토어를 둘러보던 중..... 멋진 녀석이 있길래 다운로드를 해 보았습니다. 바로 다이어리 및 일정관리나 todoList 형태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사실 맥용 앱스토어를 많이 돌아다녀 보아도, 괜찮다 싶은 어플리케이션은 모두 유료에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문제는 성능 검증을 확인하기가 어려워, 무턱대로 구입하기가 망설여 지죠^^ 이 앱은 Opus Domini 라는 이름이구요. 현재 한국 맥 앱스토어 무료앱으로 1위를 달리고 있네요~ 보시는것 처럼 인터페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구치네요 ㅋㅋㅋ 사실.. 무료인게 이상할 정도의 인터페이스를 보여줍니다. 너무나도 직관적이며 색상배치가 수려하군요!! 책장 넘어갈 때 마다 효과음도 듣기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