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현대자동차에서 차 구경하기 교통사고로 기존 차가 폐차되었고 차가 반드시 필요한 일을 많이하고 있어서 이제 차를 알아보러 다녔다. 새 차를 사면 차가 바로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2주가 걸릴지, 한달 아니면 그 이상이 걸릴지 장담을 못한다. 그래서 대리점에 가서 해당 카마스터에게 원하는 차량과 트림, 옵션을 제시하고 거기에 맞는 재고를 확인해봐야하는 수순이 있었다. 나는 현대자동차로 알아보고 있었고 두 곳의 대리점을 방문했다. 먼저 옥동? 어가골? 쪽에 있는 지점에 먼저 갔었고 여기 주소는 태화동으로 나와있었다. 두번째는 송현대리점에 갔었다. 차 시승은 해보지 않았다. 교통사고나서 아직 좀 운전에 트라우마 같은게 있을까 염려되었기 때문이었고 몸도 성치 않은 상태였었으니까. 그냥 차를 안에 타보고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