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을 상쾌하게! 페브리즈 화장실용 사용 후기 일반 가정집에 남자 혼자 살고 있어서 화장실 이용률이 낮을 것 같지만, 신진대사가 빠르다보니 소변 위주로 자주 화장실을 찾게 됩니다. 사실 남자 혼자 사는집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는건 주로 씻을 때와 용변볼 때 외에는 크게 없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보통 화장실 냄새가 염려되어 창문을 4계절내내 활짝 열어놓는데요. 이곳에서 지금까지 수 년을 살았지만 지금껏 화장실에서 악취가 난다거나 하는건 느낀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건 이 집에 익숙한 제 생각이고, 다른 사람들이 찾아와서 화장실을 방문했을 때엔 어떤 냄새가 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가끔씩이지만 하수구를 통해 올라오는 요상한 냄새가 신경쓰였던 적은 있는데, 워낙 이런쪽으로 무디다보니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