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오픈탑버스 탑승해서 한바퀴~ 후쿠오카에 가기 전까지만해도 후쿠오카에 오픈탑버스가 있는줄도 몰랐다. 처음 후쿠오카 오픈탑버스를 어떻게 알았냐면, 구시다 신사에 갔다가 구시다 신사 앞에 오픈탑버스의 버스스탑 구조물이 있어서 그걸보고 알았다. 그래서 여행계획에 오픈탑버스를 추가하게되었고 바로 지금 타러 온 것이다. 오호리공원을 둘러보고 오픈탑버스를 타기 위해 해당 장소로 이동했다. 도보여행, 자유여행 이었기 때문에 역시나 걸어서 이동했다! 진짜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선 엄청나게 걸어다녔다. 우리가 타야했던(탈려고 했었던) 오픈탑버스. 그러나 이걸 못탔다. 일단은 오픈탑버스 부스로 간 다음에 안내문을 읽어본다. 안내문에는 한국어 설명도 있어서 이해하기가 편리하다. 더불어 오픈탑버스 승차권이 있다면 하루동..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어둑어둑해진 다음 후쿠오카 타워로 향했다. 후쿠오카 타워는 야경이 예쁘다던데… 일단은 가보는거다! 눈 앞에서 마주한 후쿠오카 타워. 얼마나 높은지 고개를 한껏 치켜 들어야 겨우 꼭대기가 보인다. 후쿠오카 타워 로비. 사람도 진짜 많았다. 저녁 시간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계속 들어오는 관람객들. 여행객들. 그리고 우리들. 로비에서 잠깐 쉬었다가 입장하려고 봤는데 으잉? 입장료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로비만 둘러보고 왔다. 그런데 별로 아쉬움이 안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