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첫번째로 라이언북스에서 나온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라는 책. 어떤 도전도 어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저자인 극지 탐험가 엘링 카게의 인생 탐험기다. 책 표지만큼 아주 어렵고 높아보이는 곳도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어렵지 않다고 이야기 해준다는 의미에서 마음에 들었다. 현실의 높은 벽 앞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몰라 망설이고 남들 따라하듯 살고있는 이 시대의 젊은 이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나를 포함한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한편으로 보면 너무 나태하고 살아가고 있다. 이게 무슨말일까? 바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해보지 않는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해 볼 '생각' 조차 못한다는 것이 문제다. 어렵게 느껴지고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