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탁상 달력을 받았다. 벌써 받은지 한참이나 되었는데 잊어버리고 살다가, 카메라에서 우연히 발견! 급하게 리뷰를 쓰고있다. 요즘 뭐가 그렇게 정신없는지.... 달력 리뷰도 깜빡하고 사는게 참으로 웃기면서 슬프다. ㅎㅎ ㅜㅜ 원래 사진공모전 참여+우수블로그로 선정되어 총 2개의 달력을 받아야 정상인데, 단 1개 밖에 받지 못했다. 문의글을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 포스트에 댓글로 넣었으나 함흥차사. 아무튼 1개라도 유용히 사용하면 되니, 리뷰를 남겨본다. 이렇게 급하게 나마 리뷰를 남기는 이유는 기록을 위해서다. 기록의 힘. 블로그는 5년차 정도 운영하다보니... 기록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고, 또 유익한지 깨달은적이 많다. 한 3년 정도 지나면 나는 분명 다른 탁상달력을 쓰고 잇을것이고(티스토리 달력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