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시리(Siri)와 Things 연동해서 음성으로 할 일 등록하기 우리가 할 일을 관리해야하는 명백한 이유는 할 일을 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할 일이란건 잊어서는 안되는 작업이죠. 그러나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에 손을대고 있고 여러가지를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해야합니다. 고객에게 이메일 답장보내기부터 친구의 생일 선물 준비하기까지… 우리의 삶은 온통 할 일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흔히 todolist라 불리는 할일목록 관리 앱들은 할 일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저는 예전부터 Things를 메인으로 할 일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텍스트 기반이기 때문에 종종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항상 조용할 때 깜빡했던 일이 떠오르는건 아닙니다. 저는 특히 운전하면서 할 일이 떠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
Things 3로 할 일 및 일정 관리 시작하기 Things는 GTD 방식을 차용한 할 일 및 일정관리 프로그램이다. GTD 방식은 다양하고 복잡한 프로젝트들을 잘개 쪼개서 작은 단위로 만들고 그것들을 하나씩 처리해나갈 때에도 유용하다. 어떤 일을 할지말지 결정하는건 스스로의 몫이다. 우리가 해야할 일 목록과 아이디어는 모두 Thnigs에 기록돼 있다. 이 것들을 검토하면서 하나씩 처리하면된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떠서 출근하거나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일을 시작한다. 아무런 일도 하지않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없으므로 어떤식으로든 뭔가를 해야한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해야할까? 밀린 빨래나 설거지? 아니면 글쓰기? 블로그 포스팅? 친구와 다녀온 여행에서 찍은 사진 정리? 도대체 오늘,..
일정 및 할일관리 프로그램 Things 3 새로운 기능들 Things 3에선 상당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무엇보다 사용자마다 약간씩 다른 사용법과 기능 활용 가능성이 있으므로 모든 기능을 다 언급하긴 힘든게 사실이다. Things 3의 주요한 몇 가지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본다. 디자인 첫 번째로 살펴볼 것은 Things 3의 디자인이다. 이전버전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부적인 디자인이 상당히 플랫해졌다. 그만큼 경쾌한 느낌이 강하고 사용자의 시선을 방해하지 않는 버튼 배치가 인상적이다. 아주 부드럽고 빠르게 작동하는 느낌이다. To-Dos를 입력하는 디자인도 눈여겨볼만하다. 흰색 바탕에 흑색 텍스트를 차용해서 깔끔함을 극대화했다. 사용하기가 쉽고 Today같은 자주 쓰는 중요 버튼들은 아이콘이 있..
할 일 및 일정관리 프로그램 Things 3 출시 제 일정과 할 일, 프로젝트 등 복잡하고 산개한 업무들을 도와주는 효자 앱 Things. GTD 방식의 할 일 관리 및 일정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사용한지 몇 년 정도 되었는데, 가장 마음에 들고 또 효과적으로 할 일과 일정을 관리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 중이에요. 아이디어나 생각, 할 일이 갑자기 떠오를 때마다 빠르게 입력할 수 있는 경쾌한 인터페이스와 군더더기 없는 간략한 기능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만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용 제품군을 갖추었고 자체적인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동기화도 빨라서 일정 관리에 불편함이 없습니다.2버전까지는 깔끔하고 간략한 기능을 장점으로 내세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