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김예림의 '어른 맞니'를 듣기만해도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요! 제 블로그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후원 온라인 매체이며, 결연 후원아동에게 정기 후원하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부테인먼트 프로젝트 1호 작품으로 투개월 김예림의 어른 맞니라는 곡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이 곡은 어린이를 돕는 진정한 어른을 응원하기 위한 뜻 깊은 기부송입니다.누구나 즐길 수 이있는 대중음악으로 나눔을 시작하고자하는 시도가 참 좋은데요. 힘들고 급하게 살아온 우리나라 문화에서 기부라고하면 어렵고 복잡하고 힘든 것이라는 선입견이 여전히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돕고 기부하는 것 자체가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는 안내 문구가 마음에 와 닿네요.어른 맞니를 듣고,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더 ..
엄마의 체온이 그리운 아이들에게 온기를 주세요. 제 블로그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후원 온라인 매체이며, 개인적으로도 후원아동에게 정기 후원하고 있습니다.세상에 나오자마자 홀로 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보육원 영아들입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또래들보다 목을 빨리 가누어야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배고픔을 호소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엄마 눈 대신 텔레비전에 눈을 맞추고 낯선 방문객에게도 스스럼없이 안깁니다. 몸도 마음도 추운 계절에 시설 아이들은 더욱 길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만 합니다.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이런 시설 아동들에게 온기를 나눠줄 수 있는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모금된 후원금은 시설 아이들에게 지원됩니다. 보육원 환경 개선,..
추운 아이들에게 히트텍박스와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세요! 제 블로그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후원 온라인 매체이며, 개인적으로도 후원아동에게 정기 후원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유니클로와 함께 추운 겨울을 나는 아이들에게 히트텍박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캠페인에 정기후원을 신청하면, 소외된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담은 히트텍박스가 전달되는 이벤트입니다. 추운 겨울이 오면 엄마 품이 몹시 그리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히트텍박스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세요. 후원금은 엄마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시설 아이들과 빈곤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Note 히트텍박스 : 유니클로가 개발한 흡수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아동 소식지 도착 제 블로그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후원 매체입니다. 소액이지만 매월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중인데, 처음으로 받아본 후원아동 소식지는 참 감동이네요. 여러가지 정보도 알 수 있고 마치 멀리 떨어진 가족의 편지를 받아본 듯한 기분이 듭니다.무언가를 나눌 수 있다는건 그만큼 저에게도 큰 기쁨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반대급부를 바라고 후원하는게 아니라 자의적으로 하고있는 것이므로 이런 소식지 하나에도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연말이고 추운데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많이 관심가져 주세요. SHARE THE LOVE!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글 보기 남시언의 문화지식탐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공식 후원합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아동 1:1 결연 우편물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아동 1:1 결연 우편물 수령 정기후원 신청 후 10일 정도 지난 시점에 후원아동의 소개서를 받게되었다. ▲ 잘 도착해있는 우편물. ▲ 우편물에는 정기후원 안내서 책자와 국내아동결연안내서, 그리고 내가 후원할 아이의 사진과 간략한 소개글, 그리고 나눔카드가 들어있다. 정기후원안내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홈페이지 ↩에서 PDF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같은 거주지에 살고있는 아동과 결연하게되어서 기쁘다. 우선 가까운 사람들부터 챙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 내가 후원하게 된 아이는 과학 과목을 좋아하고 선생님이 꿈인 예쁜 여자 아이다. 사진 뒷면에는 100자 정도되는 아동소개 글이 있는데, 읽어보다가 울컥했다. 가정형편이 열악한 상황이다. 그러고보니, 나도 중학교 1학년 땐 과학과목을 좋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어릴적 우리집은 참 가난했었다. 어려운 가정형편이었지만 나쁜 길로 빠지지않고 현재까지 평범하게 살아오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하며 사는 중이다. 희미한 기억이지만 아주 어릴 때 한 통의 편지를 본 기억이 난다. 그것은 우리집 또는 나에게 일정금액(5000원 이었던 걸로 기억한다)을 후원하는 후원자의 편지였다. 흑백사진같은 기억 속에서 느껴지는 그 감동은, 어릴땐 몰랐지만 성인이 되고 한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점점 더 강해졌다. 편지는 단 한번밖에 보지 못했지만 그 여운은 평생을 갈 것이다.대학생이 된 후 나중에 돈을 벌기 시작하면 나처럼 어려운 어린시절을 보내는 아이에게 일정금액을 후원해주고싶은 생각을 계속했었다. 내가 받았으니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