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oostUp] 느려진 맥(MAC)의 속도를 높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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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진 맥 컴퓨터 때문에 걱정이신가요?
그렇다면 무료 앱인 iBoostUp으로 최적화를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원래 MAC OS 는 윈도우즈 운영체제에 비해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파일관리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설치의 방법이 윈도우와는 다소 달라서, 레지스트리가 쌓이는것도 아니고, 일반 프로그램들 중 대부분은 가상CD 마운트 형태로 설치하는것이기 때문에, 느려진 컴퓨터 때문에 포맷을 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운영체제를 가지고있는 PC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설치하고, 오랜 기간 사용하다보면 약간 느려진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또, 새롭게 나온 MAC OS X Lion 같은 경우에는,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약간 무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맥북 에어나 기본적인 사양을 가진 맥북 프로처럼 하드웨어 성능이 약간 부족한 맥킨토시에서의 Lion은 그전 운영체제인 스노우 레퍼드보다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하드웨어 가열이 진행되어 팬 돌아가는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리는 경우도 있고, 헤비한 프로그램 몇개를 돌리면 답답해서 집어 던지고 싶어지는 (??) 기분이 들 때도 있을 것 같은데요.

느려진 MAC을 좀 더 효과적으로 최적화 해주는 앱이 바로 iBoostUp 입니다.




아이맥(iMac)으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해보니, 인터페이스가 약간 윈도우즈의 최적화 프로그램과 닮았네요.

맥 특유의 수려한 UI가 아니라서 약간 아쉽지만, 사용하는데에는 문제 없을듯 !





퀵 스캔으로 시스템 로그를 한번 점검해 봤습니다.




검사는 빨리 끝나네요.

검사 결과는 상당히 놀랍습니다.

시스템 로그 및 브라우저의 히스토리 파일, 쿠키, 파인더의 최신 아이템 등...

불필요하게 중복된 아이템들이 많이 쌓여있었네요;;;


iBoostUp 이 찾아낸 결과에 따르면, 무려 4000개가 넘는 파일을 삭제하거나 클린시킬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용량으로 치면 10기가!!....






클린을 실행해보니 대부분의 아이템들이 삭제되어 청소 되었습니다.
3900개의 파일이 삭제되고, 용량이 9.5 기가가 되돌아왔네요;; 뭐지....ㅋㅋ


시스템 로그 분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검사툴과 방법을 제공해줍니다.
특히 메모리 부스터, 중복된 파일 찾기 기능은 유료결제가 필요한 부분이고,
그 외에 다른 모든 기능들(네트워크 최적화, 앱 점검, 쿠키 삭제, 브라우저 히스토리 청소 등)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네요.

iMAC에서 진행해서 그런지, 최적화를 끝내고도 큰 차이점을 못 느끼고 있는데,
맥북이나 맥북에어에서 진행해보면 체감 효과를 높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심심할 때마다 한번씩 해줘야겠네요 ^^

맥 앱스토어 아래 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링크]  맥 앱스토어 iBoostUp 다운로드 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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