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Tools] 이클립스 ( Eclipse ) 버전별 명칭과 구동 이미지 변화

얼마전에 나온 이클립스 3.6 버전인 헬리오스를 쓰다보니
구동 이미지가 너무 화려하게 변했길래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찾아 보았다....

이클립스 버전은 거의 범용화 되기 시작했을 때 쯤인
유로파 버전부터 적어야 겠다 -_-
사실 그전에 무슨 버전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ㅋㅋ

관련 자료를 검색하던중 비슷하게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 발견!
http://jeemin5.pe.kr/130078976021

여기에는 3.1 버전이 갈리스토 버전으로 되어 있는데, 갈리스토 버전은 이미지 구하기가 힘들어 포기 ㅠㅠㅠ

그래서 3.2인 유로파부터 시작하겠다.

이클립스 유로파 버전
2007년 출시

이클립스 3.4 버전인 가니메데 버전이다.
2008년 출시

아마도 가장 많이 쓸것만 같은
이클립스 갈릴레오 버전
2009년 출시

가장 최신 버전인 이클립스 헤리오스 버전이다
2010년 출시
이미지가 굉장히 차갑고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전에 칙칙한 보라색 이미지에서 완전 탈피 !!!
워...... 멋져 +_+
이 이미지 때문에 내가 헤리오스 쓴다 진짜 ㅋㅋㅋ



아, 관련 자료를 찾으면서 기억난건데,
이상하게 유로파 버전에서 지원되던 플러그인 들이
가니메데 버전이나 갈릴레오 버전에선 이상하게 지원이 안되곤 했다 ;;
아마도 플러그인 개발자들도 특정 버전에만 맞게 개발하는듯 싶다 ...

뭐 버전업 되면 또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을 수 있겠지 ㅋㅋㅋ

근데 내가 헤리오스 쓰면서 해봤는데
유로파에서 잘 되던 플러그인이 가니메데, 갈릴레오, 에서는 또 안되다가
헤리오스 에선 다시 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oklit 플러그인 )
암튼 그래서 더더욱 애착이 가는 버전이다 ㅋㅋ


이클립스의 정책이 1년에 1번씩 버전업을 하는 거라던데...
내년엔 또 무슨 버전이 나올지 기대기대 +_+

근데 버전별로 별명이 많아서...참 헷갈리기도 한다....
오픈소스는 역시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