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익 포스트 양 VS 질 . 선택은? - 블로그 수익 질보단 양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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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익 포스트에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양적으로 집중하는 스타일과
질적으로 집중하는 스타일로

양적으로 집중하는 스타일은 전쟁으로 치면 '인해전술'이다.
'물량엔 장사 없다'는 말이 진리처럼 통용되고 있지만, 블로그 수익에서도 과연 그럴까?



먼저 양적으로 집중하는 스타일은 대게 커미션이 낮지만 주제가 가볍고 포스트 작성시 상대적으로 작은 시간을 소모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아이템 가지수가 많고 많은 트래픽 유입을 통해 CPC , CPM 등의 추가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예를들어, 1시간에 1개의 포스트를 작성한다고 치고, 질적으로 집중하는 스타일은 4시간을 소비한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똑같은 시간을 소비할 경우, 양적인 스타일의 블로거는 4개의 포스트를 발행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난다.

이 부분은 큰 시사점을 안겨주는데, 많은 포스트는 결국 많은 키워드를 섭렴한다는 뜻이며 결국 커미션은 낮지만 많은 판매로 인하여 높은 커미션에 대한 데미지를 만회하거나 또는 상회할 수도 있다. 또 지속적인 수익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커미션은 낮지만)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기에도 용이하다.
또, 블로거의 포스트는 대게 리뷰형식의 글쓰기를 표방하는데,   커미션이 낮다는 것은 제품의 원가 자체가 낮다는 의미가 되므로, 블로거 본인이 필요에 의해서든, 수익포스트를 위해서든 직접 구매 후 리뷰 포스트를 작성하기에도 큰 부담은 아니다.






반면 주제가 가볍기 때문에 많은 블로거들이 유입될 확률이 높다. (그것이 수익이던 아니던)
최종적으로, 양적으로 집중하는 스타일의 블로거도 키워드경쟁 및 검색엔진최적화에서 100% 안전할 수는 없다.

정리해보자. 질적으로 집중하는 스타일의 포스트를 발행하는 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양적으로 집중하는 수익블로거라면 크리에이티브한 유용한 정보를 생산할 능력을 우선 갖춰야 된다.
블로그 포스트 자체로 컨텐츠적인 가치를 가질 수 없다면, 수익은 오래가지 않는다.
독자 입장에서 볼 때, 여기 광고나 저기 광고나 비슷비슷하다면 꼭 이 블로그에서 구매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주제가 가벼운 만큼 포스트 길이도 상대적으로 짧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익을 양적으로 표방하려면 짧은 문장내에 핵심을 녹여내고, 다른곳에선 볼 수 없는 자신만의 글이라는 총알을 넣어두어야 한다.
CPS 또는 CPA 같은 경우, 머천트가 사라지지않는 이상 반영구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점이 매력적인데, 몇개월, 혹은 1년 이상이 흐른 뒤에도 해당 포스트를 통해 수익금을 얻으려면, 위에서 언급한 '총알'을 제외하면 별다른 대책이 없어보인다.

양적인 스타일의 블로거는 새로운 머천트 자체를 발굴하기보다는, 기존의 머천트 중에서 '빈틈'을 찾아 우선 선점하는것이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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