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초반대에 사서 2만 3천원 초반대에 팔았다 위닉스는 처음에 카페나 식당 등에 가보니까 위닉스 제품이 많이 보이길래 관심을 가지고 있던 종목이었다. PER도 내가 볼 때 괜찮아 보여서 한 번 연습삼아 매수해서 가지고 있어봤다. 6월 초에 매수를 했었는데 한동안 계속 손해 구간이어서 존버를 타야했다. 손절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그냥 가져가기로 마음먹었었다. 올여름이 비가 많이 오고 덥지가 않았었기 때문에 주가가 계속 파란색으로 떠 있어서 좀 안타까웠다. 그래서 언제라도 이익 구간에 접어들면 바로 팔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9월 중순경에 운 좋게 주가가 오르면서 익절할 수 있었다. 3개월 가량 존버탔다. 지금 차트를 보니까 최고점일 때 판 것은 아니었지만, 이정도면 어깨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적당..
호카원원 본디 7 신발을 샀다. 원래는 호카원원 본디6를 보고 있었고 오래전부터 장바구니에 담겨있었던 제품이었는데 막상 살려고 보니 망설여져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본디7이 있다는걸 알게되어 이왕이면 7이 낫지 않겠나 싶어서 7으로 골랐다. 호카원원 본디 제품은 말만 들어봤지 직접 신어본적이 없어서 그냥 상상속의 유니콘처럼 느낌만 있는 그런 신발이었는데 본디7으로 입문하게 되었다. 신발은 신발일뿐이지만 여러가지 기능과 가벼운 무게, 꽤 괜찮은 높이, 편안한 착용감 등 여러가지 이점도 있다. 나같은 경우 강의를 나가게 되면 대부분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래도록 서서 일하면 진짜 다리가 부서질듯 아픈 날이 있다. 강의가 있는 날이면 못해도 최소 2시간 이상은 서 있어야하고 이것도 계속 제자리에 서 있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이 지급된다는걸 보도자료를 통해 알게 되고나서 신청일까지 대기탔다. 보도자료상에서는 원래 하루전날 문자로 안내를 하고 다음날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안내되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문자가 안와서 그냥 바로 신청을 해보았다. 해보니까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문자 안와도 신청이 가능하고, 홈페이지에서 조회를 통해 가능 여부를 파악해볼 수 있었다. 일단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홈페이지로 접속해야한다. 새희망자금.kr/ 소상공인새희망자금 | 중소벤처기업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xn--jj0bj8t1qfpqh7mv.kr 접속한 후에 '신청하기'를 클릭해서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본인인증 과정을 거치면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 자체는 간단하게 끝난다. 이미 이전에 신청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자료..
처음에 인플루언서 시스템이 나왔을 때 그냥 신청해서 등록만 해두고 따로 활동을 한다거나 무슨무슨 챌린지에 참여한다거나 하는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많은분들이 팬을 신청해주셔서 팬이 1000명을 넘었다. 숫자가 1004라서 예뻐서 한 장 캡쳐. 소개글도 너무 빈약한 것 같고 뭔가 좀 꾸며야하나 고민 중이다... 유튜브 채널을 연동해두긴했다...ㅋㅋ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 중이라서 블로그가 연동되지 않는게 조금 아쉽긴 하다. in.naver.com/namsieon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남시언 남시언입니다. in.naver.com
강의주최 : 진천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강의형태 : 특강 강의일시 : 2020년 9월 23일(수) 강의대상 : 진천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블로그 기자단 강의장소 : 진천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건물이 너무 아름답고 멋있었던 진천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강의 내용 블로그 콘텐츠 제작 방법 독자와 소통하는 글쓰기 기법 현장스케치, 스토리텔링 글쓰기, 인터뷰 기사 작성법과 준비물 블로그용 사진 촬영 방법 및 글쓰기 노하우 블로그 제목 짓기, 해시태그 활용, 제목 짓기 등 가다가 잠시 들린 금왕 휴게소. 이름이 금왕휴게소라서 참 마음에 들었다. 여기에서 잠시 쉬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다시 출발했다. 강의 후기 진천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블로그 기자단분들을 대상으로 블로그 글쓰기 강의를 하였다. 짧게 진행된 이번 강의였..
심심할 때 마다 시켜먹는 곳이 바로 안동 은빛수라상. 안동에 있는 도시락이라는 도시락은 어지간한건 다 먹어봤는데 여기가 나한텐 제일이다. 가격 저렴하고 양 많고 맛있고 배달료도 없는데다가 메뉴도 매일 바뀌니 마다할 이유를 찾기가 어렵다. 이날은 닭강정과 두부조림, 가지전 게조림, 시금치 홍합미역국이 나왔다. 미역국은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국물만 먹었고 나머지는 맛있게 먹었다. 은빛수라상의 도시락에는 거의 항상 전이 들어있는데 전이 진짜 맛있다. 닭강정이 나왔는데 퀄리티 최고였다. 닭강정 전문점보다 훨씬 맛있는 편. 두부조림. 양념이 맛있고 두부도 쫄깃한게 희한하더라. 오이도 자주 나오는 반찬 중 하나다. 이 날 메인으로 게조림이 나왔는데 와 대박 사건. 겁나 맛있었다. 원래 이가 안좋아서 딱딱한걸 별로 ..
여러분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국내 기업과의 거래만해서는 곤란하다. 해외에는 더 많은 기업들이 있고 시장이 국내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특정 분야에서 여러분만의 전문성이 있다면, 외국 기업과의 거래도 고려해봐야한다. 나는 여러 기업과 제휴를 맺고 거래를 하고 있다. 알게 모르게 많은 크리에이터분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다. 국내에 진출해 있는 체인이라고 하더라도 본사가 외국계 기업이면 본사랑 거래할 경우 외국환 거래를 할 때도 있다. 중국 기업도 있고, 미국 기업도 있고 기타 다른 국가의 기업도 있다. 이때 국제법으로 통용되는 계약서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이메일로 소통하고 별도의 계약서 작성 없이 그냥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서로를 믿고 진행하는 편이고 믿을만한지는 스스로 판단할 수 밖..
이제 날씨가 쌀쌀해진 탓에 자전거 타는게 쉽지만은 않다. 아무래도 한겨울에는 추워서 못탈 것 같다. 저녁 늦은 시간이 되면 손가락이 살짝 시려울 정도로 기온이 내려갔다. 그런데 강변에는 여전히 날파리들이 많다...ㅠㅠ 날씨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저녁에 자전거 타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서 주말에는 되도록이면 오전이나 오후에 타는걸 고려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겨울에는 걷기 운동으로 대체하려고 한다. 그리고 다시 봄이 오면 자전거로 다시 가려고 생각 중이다. 코스는 강변에서 낙천교까지 갔다가 되돌아가서 낙동강 종주길로 접어드는, 매번 가는 형태의 길이었는데 이번에는 리버스로 갔다. 날씨가 추워서 안에 운동복 긴 팔 티를 입었다. 여름에 사 둔 녀석인데 미리 사두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밖에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