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저서 『아름다운 사표』 출간 첫번째, 두번째 저서에 이어 세번째 저서 『아름다운 사표』가 출간되었습니다. 회사 퇴사 후 약 1년정도 되는 시점에 나오는 책이라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책이기도 합니다.제 첫번째 책인 『1인분 청춘』과 두번째 책인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 그리고 이제 『아름다운 사표』로 독자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의 실물은 저도 아직 못 본 상태인데요. 지금 주문하시면 서점 입고 후 다음주 화, 수요일쯤에 배송될 것 같습니다.아래는 간략한 책 소개이며, 주요 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YES24에서 아름다운 사표 ↩ 알라딘에서 아름다운 사표 ↩ 책 소개 어느 날 피곤한 회사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내 인생을 살펴본 적이 있다. 문득 ..
안동대학교 대학교육개발원에서 특강합니다. 안동대학교 대학교육개발원 주관으로 간만에 고향에서 강의를 하게되었습니다. 안동이 교육열은 높은데 이상하게 강연문화가 잘 정착되어있지 않은탓에 고향에서 강의가 거의 안잡히는 편이라 이번 강의는 좀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강연 횟수는 오히려 고향보다 타지역이 많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좀 아쉬운데요. 이번엔 고향친구들, 그러니까 안동의 대학생분들과 만나뵙게 되었습니다.11월 19일 오후 4시, 안동대학교 수업행동분석실(정통원401호)입니다.이번에도 역시 파워포인트 말고 안동에선 거의 볼 수 없는 Keynote 강의로 강의할 예정이며 현재 자료 만드는 것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있을지 모르겠지만... 나 책을 들고오는 분껜 사인도 해드릴 예정인데..
2년만에 다시 잡지 인터뷰를 했고 드디어 발간되었습니다. 2012년 연말에 처음으로 인터뷰하고 2014년 가을에 다시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그 2년 사이에, 가 출간되었고, 직장을 퇴사하고, 블로그 타이틀과 개인브랜드 명칭을 바꾸는 등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2년전, 그러니까 2012년 11월에 인터뷰 한 글이 블로그에 올라와 있습니다('사랑방 안동' 잡지에 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터널 끝에 빛, 곡선 뒤에 직선, 결단 후에 자유! 2년이라는 기간동안 헤어진 친구를 만난 듯한 기쁨이 있었습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잡지는 26년간의 세월을 뒤로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진다고하네요. 작가님과 기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작가 남시언의 3번째 단독저서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표지가 더 괜찮은지 표지 투표를 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어쩌고 저쩌고' 자유로운 의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표지 투표 많이 해주세요~
어쩌다가 우연하게 블로그 프로필을 보게되었는데... 블로그 이름과 주소를 바꾼지 한참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예전 그대로 있더군요.... 손 놓고 있다보니 관리가 안되고 있어서 큰 마음먹고 대대적으로 갱신하였습니다. 빠져있던 경력과 강의 약력 몇개가 추가되었고, 연락처와 블로그 주소가 update 되었습니다. 동영상 인터뷰 및 강의 동영상이 2건 추가되었으며, 불필요한 몇몇개는 삭제하였습니다. 다음 링크 : http://namsieon.com/notice/784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강 후기] 스탠딩피플 2030청춘예찬 강연 * 강의 제목 : 일상 속에서 글쓰기로 찾는 나 * 강의 주관 : 스탠딩피플/대구 현대백화점 * 강의 일시 : 2014년 4월 4일(금) 19:30 ~ 21:30 * 강의 장소 : 대구 현대백화점 8층 뮤즈홀 후기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도약을 돕고 강연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해 결성된 가슴 뜨거운 청춘들의 무대'인 스탠딩피플의 주관으로 대구현대백화점 8층 뮤즈홀에서 2014년 4월 4일 금요일에 진행된 특강 후기입니다. 주제가 다양하고 또 대구에서 하는 강연은 처음이라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할지 엄청 고민했었던 강의였습니다. 작가이자 블로거로서 글쓰기를 큰 주제로 잡고, 일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텍스트 콘텐츠 생산을 활용한 비전과 전략, 꿈과 포기에 대해 ..
4번째 명함, 오픈미 프리미엄 명함 전화번호나 이름이 바뀐건 아니지만, 저서가 1권 추가되었고, 2014년 초에 블로그 명과 블로그 주소를 대대적으로 변경한 그랜드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니 명함을 교체하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명함으로 새롭게 준비하여 출발하고 싶다는 마음에서였는데, 명함만드는 곳을 찾다가 오픈미라는 곳을 발견하고 홈페이지를 좀 둘러보니 상당히 괜찮더군요. 전체적인 디자인이 고루하지 않고 도시적이인 느낌이 많았습니다. 뭐랄까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임팩트 있고, 독특한 명함들의 디자인이 많아 계속 구경만 하다가, 마침 오픈미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신청했다가, 프리미엄 명함으로 제작하여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도착하더군요. 우체국 택배로 받았습니다. 포장부터 전체적인 디자인..
사실 별로 바꿀 생각까진 없었는데, 블로그 명과 필명 변경 글이 페이스북으로 나가면서, 블로그 고수님들의 조언에 또 귀가 팔랑거려... 내친김에 블로그 주소까지 변경했습니다. 기존에 http://underclub.tistory.com 의 주소를 http://namsieon.com 으로 변경했네요. 뭐, 변경하면 이것저것 걱정되는 것도 많고(주로 포털에 발행되었던 글 관련), 귀찮기도 한 부분도 있어서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요. 변경 후 반나절 정도 지난 시점에서, 네이버는 자동으로 변경되었고, 다음(daum)은 많은분들의 리뷰(?)에 의한 것처럼 검색 유입이 증발했습니다. 구글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겟네요;;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웃긴게, 블로그 도메인 말고 그냥 나중을 위해 도메인 몇 개를 찾을 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