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베이터의 뜻은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 직업군으로는 자기계발 전문강사라면 모티베이터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 이 책은 개정판이다. 스스로 모티베이터의 신화를 이룬 저자의 현재진행형인 도전에 관한 기록이며, 저자의 우여곡절많은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의 위대함에 관한 스토리다. 저자는 군 복무시절 불의의 사고로 오른손을 잃게되는데, 이 부분이 책의 시작이다. 자신의 일기에 메시지를 부여한 이 책은 많은 역경과 고난에도 포기하지않고 꿈을 이루어나가는 생동감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아주 간단하고 작은 역경과 고민에도 쉽게 좌절해버리는 우리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줄 좋은 책이라는 생각에 읽어보았는데,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지난 25년간 수많은 히트 브랜..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신나는 클럽음악 일렉트로닉! Afojack - Take Over Control (feat. Eva Simons) 입니다! Afojack 은 네덜란드 출신의 DJ 입니다. 2010년에 나온 이번 곡 Take Over Control 은 독일 뮤지션 Eva Simons 를 퓌처링에 참여시키면서, 빌보드 차트, UK 차트 등 각종 차트 상위권을 아우르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빠른 업템포의 일렉비트가 주된 멜로디 라인으로써, 이 음악이 클럽에서 나오면 정말 미쳐버리죠 ㅋㅋㅋㅋ 진짜 Take Over Control 되어 버릴듯 ㅋㅋㅋ 안무를 하는 몸매좋은 금발의 언니는 과연 누구일까요~~? 클럽음악으로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곡이 있을까 싶습니다 ㅋㅋ 클럽음악 답게 여러가지 리믹스 버전도 ..
지난편에 이은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의 시리즈. 제 3막 : 이별 입니다. 총 4막 까지 있기 때문에 드디어 클라이막스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로멘틱 영화나 소설에서 그러하듯이, 이별 부분이 가장 아름다운 요소가 되는데, 이별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든 참 슬픈 일이지만, 그래서 더욱 분명하게 기억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연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퇴계 이황의 조수 '왕바우' 입니다. 구수한 안동사투리와 어조로 관람하던 저를 빵 터지게 만들었지요 ㅋㅋ 원래 이런 감초역할들의 주된 목표는 긴장완화 및 소소한 웃음포인트를 제공한다는 것인데, 이런 목표만 놓고 본다면 '왕바우' 역할은 톡톡히 제 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떠나야만 하는 퇴계를 바라보는 '왕바우' 도 너무 슬픕니다. 누구보다 ..
[The Band Perry] - If Die Young (Pop Mix) 감미로운 팝송/추천/듣기/뮤직비디오 오늘 소개할 곡은 감미로운 팝송! 더 밴드페리 (The Band Perry)의 If I Die Young 입니다~ 더 밴드페리는 밴드이구요~ 컨츄리 음악적 성향 때문에 감미로운 노래들이 많습니다. 특히 보컬인 Kimberly Perry 의 보컬톤은 너무 매력적이고 흡수력이 좋습니다. 컨츄리 음악으로 유명한 Taylor Swift 의 노래도 좋은데, 더밴드페리의 곡들도 만만치 않군요^^ 제목이 If I Die Young.... 아주 묘한 느낌이 있습니다. 만약 내가 어린나이에 죽는다면…….. 어쿠스틱 멜로디가 강한 공식 뮤직비디오가 있고, Pop Mix 버전이 따로 있는데, Pop Mix 버전이 ..
킬러들의 광시곡. 소설책이다. 개인적으로 소설 장르는 역사소설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찾아보지 않는 타입인데, 여름 날씨가 참 덥기도 하고, 너무 딱딱한 책만 읽다보니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가장 중요한것은 책 제목과 저자의 이력 때문에 책을 펼치게 되었다. 이 책은 흔히들 알고있는 일본소설이다.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며 저자 본인이 ‘작가로서 가장 큰 성취감을 준 작품’이라고 평하기도 했던 『그래스호퍼』의 후속격인 작품이라고 하는데, 책을 다 읽어보니 전편을 읽었는지의 여부는 크게 관계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 : 이사카 고타로 소설 장르는 잘 읽지 않아서 생소한 이름의 저자였다. 자료는 좀 찾아보니 일본문학 계에서는 꽤나 알려진 이름있는 저자였다. 일본 문학을 이끌어가는 차세대 작가 중 한 명이..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신나는 팝송! 신나는 록 음악! 완전 신나는 음악! 이 되겟습니다~ 바로 브리드 캐롤라이나(Breathe Carolina) 의 Black out 인데요! 제가 최근에 즐겨듣는 록 밴드 팀 입니다. 전통적인 록 음악보다는 감성 록이나 일렉비트를 녹여낸 곡들이 많은 팀이기도 합니다.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누구라도 한번들으면 흥얼거리게되는 매력이 있죠 ㅎㅎ 비트감이 강한 멜로디 라인을 주축으로 보컬톤에 기계음을 입히면서 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는 그룹입니다. 어쩌면 앞으로도 제 블로그에 몇번 더 소개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좋은 곡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밴드이기도 합니다 ㅋㅋ official video 는 찾아봐도 없길래, Lyric video 로 대..
요새 젊은 것들. 발칙한 반란을 꿈꾸는 9명의 20대들에 대한 이야기다. 요새 젊은 것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요새 젊은 것들' 이라는 단어는 안들어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젊은 시절 '요새 젊은 것들' 이라는 말을 듣고 자란 사람들은, 시대가 지나고 지나면 또 누군가에게 '요새 젊은 것들' 이라며 무작정 비하한다. 이 단어는, 흔히 88세대라고 불리는 지금의 20대들에게는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가볍게 웃고 스쳐 지나가기에는 주제가 무거워져버렸다. 20대들에게 '요새 젊은 것들' 이라며 비하하는 기성세대에게, 어떠한 반박도 할 수 없고, 잘못되어 간다는걸 느끼면서도 현실에 타협해야 하고, 또 논리적으로 '그건 아니다!' 라고 외치려고 입만 열만 '어른이 말하는데..
오늘 소개할 곡은 어쿠스틱 선율이 너무 좋은! 비오는날듣기좋은팝송 이에요~ Shontelle 의 Say Hello To Goodbye 는 맑은 음색과 차분한 성량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요~ 찐한 커피와도 매우 잘 어울릴것 같은 팝송입니다~ 오늘처럼 비가오는 화요일에 이 노래와 함께 감상에 젖어 봅니다^^ 숀텔(Shontelle) 은 그렇게 잘 알려진 뮤지션은 아닌데요~ 바베이도스 출신의 여성 팝 뮤지션이에요~ 굉장히 슬픈 감정이 들기도 하는 노래이고, 멜로디가 아름다워서 조용히 감상하기에 느낌좋은 곡입니다. 기타 악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악보만 있다면 기타로 어쿠스틱 버전으로 연주해보기에도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Shontelle - Say Hello To Goodbye Hey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