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여러가지 활용도가 높은 시스템이 바로 앱(어플) 시스템입니다. 특정 게임이나, 유용한 유틸리티성 애플리케이션 들을 잘만 활용하게 될 경우 더욱 유용하고 생산적인 페이스북 활동을 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Tistory 플러그인이나 RSS 관련 앱은 블로거에게 유용하죠 ^^ 페이스북에서 앱이라고 하면 아무 계정이나 무작정 접속가능한 것이 아니고, 사용자가 그 앱이 요구하는 특정 권한(프로필 접근 같은)을 허용해야만 됩니다. 이런 권한 허용 과정은 매우 간편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정 앱의 권한을 허용하시겠습니까?" 라는 단순 메시지창에서 확인버튼만 눌러버리면 그 앱에게 권한이 주어지고 사용이 가능해지니까요. 이 부분은 페이스북 CEO 주커버그가 밝힌 오픈그래프에 해당되는 사항 중 하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