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땡기는 롯데리아 런치세트
- 일기
- 2014. 8. 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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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땡기는 롯데리아 런치세트
개인적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은 롯데리아의 데리버거
를 좋아하는데 점심시간에 롯데리아에가면 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이름하여 런치세트! 11시부터 2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데, 데리버거 세트가 2,900원이다. 가끔씩 데리버거 세트 2개(5,800원)을 주문하는데 오늘은 좀 더 자극적인 맛을 느껴보고자 데리버거 세트와 치킨버거 세트 주문!
총 금액 6,800원에 푸짐하게도 먹었다. 옛날에는 새우버거 홀릭이었는데 요즘은 새우버거는 그다지 땡기지 않는다. 데리버거는 영원한 홀릭. :)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혹 이용하는 롯데리아 런치세트라서 참 좋다. 갑자기 땡기는 햄버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이상하게 햄버거는 갑작스럽게 땡긴다. 이유는 모르겠다... 감자튀김을 양념감자로 변경해야했는데 깜빡하고 못해서 밋밋한 감자튀김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치킨버거는 생각 이상으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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