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 서부식당에서 쭈꾸미와 제육으로 매콤하게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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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맛집 - 서부식당에서 쭈꾸미와 제육으로 매콤하게 '한 끼'

서부시장의 중앙이라 할 수 있는 GS25 편의점 바로 맞은편에 있는 서부식당. 지나가면서 몇 번 보기는 했는데 가본건 이번이 처음이다. 근데 대박 맛집이다! 레전드 맛집으로 삼아도 손색없을만큼 저렴하고 양 많고 맛있는 곳이었다. 블로그 리뷰가 단 한개도 없을만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데, 최초로 블로그랑 SNS에 올리는 이 기쁨은 안동맛집계 콜럼버스(aka 남시언)만이 느낄 수 있다. 간만에 괜찮은 맛집을 찾았고 발굴했다. 마치 맛집 고고학자가 된 기분이다.

겉보습은 이렇게 생겼다. 코너에 있어서 찾기가 매우 쉽다. 깜부포차 옆.


현수막엔 쭈꾸미볶음전문점이라고 적혀있다. 안동에도 이제 쭈꾸미 전문점이 몇 군데 있는데 대표적으로 바보쭈꾸미, 정상동에 있는 홍기와 쭈꾸미, 그집 쭈꾸미 등이다. 프렌차이즈가 많아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이 곳 서부식당은 개인식당이며 다른 곳보다 쭈꾸미와 제육이 저렴하지만 맛은 비슷하다.


메뉴판. 단품메뉴가 무척 저렴한데 쭈꾸미 또는 제육볶음과 공기밥이 포함된 음식이다. 가격은 7,000원. 그런데 세트메뉴를 보면 여기에서 칼국수가 포함되어있고 8,000원이다. 딱봐도 세트가 개이득인 것 같어 일행과 함께 모두 세트로 주문했다. 매운 맛의 여부는 사장님께 이야기를하면 조절을 해준다고한다. 적당히 맵게도 가능하고 많이 맵게도 가능. 조금 덜 맵게도 가능이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좌식이 있고 테이블도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의 매장이다. 40석 정도 된다.


음식을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제육볶음이 먼저 나왔다. 3인분이다.


쭈꾸미볶음. 2인분이다. 우리 5명은 제육 3인분, 쭈꾸미 2인분을 주문해서 같이 섞어 먹기로 했다.


매운 음식에 나물이 빠지면 안된다. 콩나물을 비롯한 간단한 나물 몇개가 함께 차려진다. 밑반찬도 꽤나 있어서 양이 더욱 푸짐해졌다. 다른 곳에는 세트메뉴에 피자도 있고 전 같은것도 있는데 반해 가격이 만원선이지만 여기는 단품으로 7~8천원이기에 경쟁력있다.


전체 풀샷. 공기밥과 김가루가 따로 차려져 나온다.


이제 취향에 맞게 밥과 나물, 메인메뉴인 쭈꾸미나 제육을 넣고 비빈다.


쭈꾸미보다는 제육을 더 선호하다보니 제육을 많이 넣었다.


이제 미친듯이 비벼주면 완성! 국이 따로 없어서 칼국수를 국 삼아 먹으면된다.


칼국수 자체는 1,000원 짜리라 그런지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제육이나 쭈꾸미의 매운 맛을 달래는데는 더할나위 없었다. 국처럼 먹었다. 대한민국맛집 홈페이지의 정보에 의하면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인데, 점심시간에 가본바에 의하면 점심 장사는 안하는 것 같다. 둘째, 넷째주 일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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