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본도시락 도시락 배달시켜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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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본도시락 도시락 배달시켜먹기

나는 요즘에 보통 11시에 점심을 먹는데 그 이유는 하도 배가고파서다. 일찍 일어나는데다가 아침을 안먹다 보니까 오전 10시만 되도 벌써 꼬르륵 거리고 11시 정도에 밥을 먹고 있다. 물론 나중에 일가거나 강의를 가야할 땐 강제로 배고픔을 참아야하지만... 최근에는 항상 11시경에 점심을 먹는다. 저녁은 5시에 먹고. ㅋㅋㅋ

점심 때 배가 고파서 도시락을 찾아보다가 본도시락이 맛있어 보여서 배달로 주문해보았다. 여기는 가게를 11시에 열기 때문에 11시에 받아서 먹기가 어려워서 11시까지 대기타다가 11시 땡 하자마자 바로 주문 넣었고 배민에서는 배달 시간 40분이 떴는데 실제론 20분 정도만에 받았다. 바싹불고기오징어한상, 광양식바싹불고기 반상 이렇게 한 개씩 주문했다.

 

본도시락 받아보고 갑자기 기억이 난게, 예전에 동영상 제작 심사위원으로 모 기관에 갔던적이 있는데,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심사였고 그때 그 기관에서 점심으로 본도시락을 주었었다. 그땐 먹느라 정신없어서 본도시락인줄 몰랐는데 이번에 다시 시켜 먹어보니까 기억나더라.

 

포장이 굉장히 고급스럽고 알찬게 특징이다.

 

한상 차림에는 메인반찬 2개랑 일반 반찬 1개, 밑반찬 4종, 밥과 국, 그리고 물이 제공된다.

 

이 메뉴가 본도시락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바싹불고기오징어 한상 도시락이다. 약간 맑은 스타일의 미역국이 국으로 나왔다. 나는 미역국을 좋아하지 않지만, 밥먹을 때 국 없으면 먹기 어려워서 결국엔 다 먹었다.

 

불고기도 맛있는데 오징어가 진짜 맛있다.

 

밑반찬은 4종류인데 깻잎이 정말 맛있었지만, 무엇보다 곤짠지(무말랭이)가 내 입에 아주 잘 맞았다.

 

광양식 바싹 불고기 반상. 한상과 반상의 차이점은 가격이 조금 차이가 나는게 있고 반상쪽이 조금 더 저렴하다. 구성은 메인반찬 하나가 빠지고 국이 없는게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밥먹을 때 국물이 꼭 필요하면 한상으로, 국 거의 안먹는 사람은 반상으로 고르면 될듯하다.

구성이나 비주얼은 한상차림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한상차림이 더 나은것 같기도 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우리집까지 배달료는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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