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내 술집] 오고감 - 감자튀김과 고로케 그리고 크림맥주시내 중앙쪽 우체국 맞은편에 자그마한 크림맥주 집이 생겼더군요. 이름이 오고감입니다.오 고로케 감자 이라고해서 오고감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도 오고 가 보았습니다.부드러운 크림맥주. 이 집에는 큰 메뉴가 3개가 있는데, 맥주, 고로케, 감자튀김입니다. 최근에 안동에도 감자튀김집이 많이 생기네요! 간단하게 즐기고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스타일이라 그런가 봅니다.맥주는 또 4가지의 메뉴로 나뉘어지는데, 크림맥주, 더치맥주, 자몽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저렴하면서 괜찮은 크림맥주가 젤 좋았습니다. 가성비! 감자튀김은 여느 감자튀김집과 똑같이 소스를 고를 수 있고, 고로케 같은 경우에도 맛이 좋더군요. 이 곳에서는 고로케를 멘치카츠 라고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