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신도시 예천군에 있는 걷고싶은 길은 여행갈 때나 나들이 산책갈 때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주변에 상가도 많이 있고 저녁이면 시끌벅적한 도시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죠. 특히 경북도청신도시의 경우 평균연령 30대 정도로 젊은이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전체적인 도시 분위기가 구도심보다 활기찬 느낌이 많이 있습니다. 걷고 싶은 길은 운동을 하시거나 가벼운 산책, 혹은 예천을 여행할 때 저녁 식사 장소 등으로 활용하면 좋은데요. 전체를 한바퀴 거닐어보면서 살펴보겠습니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걸어서 도보로 가도 됩니다. 길 전체가 매우 밝은 편이며 예쁜 조명들도 다수 설치되어 있습니다. 최근 철쭉이 많이 피어나고 있어서 예천 거닐고싶은 길 주변에 만개해서 방문객을 반겨줍니다. 물이 나오는 분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