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목사의 딸로 태어나서 어린시절을 평범하게 보내고, 직장에 가서는 최저임금도 못 받으면서 13가지 직업을 전전했던 한 여자가 있다. 이 사람은 성공할 수 있을까? 결과론적으로 보면, 의 저자 정은혜는 억대 연봉의 소유자다. 가난함을 가난바이러스라고 칭하며 스스로 그것을 치료했다고 호언장담하는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한 권의 책에 자서전을 녹여냈다. 그렇다. 이 책은 그녀의 자서전이자 가난을 핑계로 꿈을 잃고있는 이들의 또 다른 자서전이기도 하다. 가난한 어린시절 때문에 저자는 하루하루를 불편하게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소한의 돈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돈 때문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기도 했고 신체적/정신적으로 여러가지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녀는 돈..
심리학 박사 이민규 저자의 책이다. 행복과 성공을 위한 심리학! 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번 책은 라는 제목으로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이민규 지음/더난출판사 예전 나의 블로그에서도 서평을 올린적이 있는 [서평] 생각에 따른 성공 원동력 - 실행이 답이다. 또한 이민규 저자의 도서다. 사람을 끄는 사람과 등을 돌리게 하는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가?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것은 지능이나 학벌, 운보다 오히려 호감 즉, '끌림' 이라고 대니얼 카너먼이 말햇듯이, '호감' 또는 '끌림' 은 대인관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무슨 일이든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 따로있다. 의 저자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비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