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시언닷컴 블로그 2014년 결산 티스토리에 자리를 잡고 블로그를 한지 어느덧 햇수로 7년차, 만으로 5년이 되었다. 2013년엔 매월 데이터를 추출하여 블로그 결산을 하기로 했었는데, 결산 자체에 대한 의미보다 단지 포스팅 갯수 늘리기처럼 의무적으로 하는것으로 느껴져 한동안 결산을 하지 않았었다. 이번에 2014년을 마무리하고 2015년을 맞이하면서, 2014년 1년짜리 블로그 결산을 해보았다. 원래는 댓글 수, 댓글 TOP 10, 방명록 수 등 다양한 정보를 결산했었는데 이번에는 포스팅 수와 방문자 수로 한정하여 결산을 해본다. 블로그 주소를 남시언닷컴으로 바꾼 2014년이었다. 2014년 2월에 변경하였는데, 후다닥 진행한거 치고는 참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블로그 url과 이름, 닉네임 등 ..
2014년에는 이것저것 바꾸는게 많네요. 집에 가구도 몇 개 바꿨는데 [1] 이번에 큰 마음 먹고 블로그 명과 필명을 변경했습니다. 앞으로는 이 이름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09년부터 시작했으니 꽤 오래 되었는데, 그간 2차례 블로그 명이 변경되었었고, 이번이 3번째가 되겠습니다. 블로그 명, 필명 변경 역사 블로그 명 : 티몰스의 나쁜 교육 닉네임 : 티몰스 블로그 명 : 티몰스의 랩하는 프로그래머 닉네임 : 티몰스 블로그 명 : 랩하는 프로그래머 닉네임 : 티몰스 이번에는 여러가지 전략적인 이유로, 제 본명을 전면에 내세우고 닉네임도 본명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혼선을 줄이기 위해 당분간은 이전에 사용하던 닉네임과 블로그 명을 게재해두고, 이후에 제거 할 계획이네요. 사실 예전부터..
Skeleton Skin Version 1.1 Update for 랩하는 프로그래머 - 2013.12.11 구글 애드센스 코드 일부 수정 소스코드 공개를 위한 syntaxhighlighter 3.0.83 적용 nav 카테고리 한글명 관련 접근 문제 해결 과거버전 오타 v0.19 -> 0.9로 수정(피드백 : 열매맺는나무님) 페이스북 공유 관련 meta tag 설정
책 소개를 본격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책이라는 것은 예술적인 부분도 존재하지만 경제적인 면도 존재한다. 공짜로 나눠주는것이 아닌 이상, 누군가에게는 판매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출판사는 이익을 도모하는 회사다. 물론 책을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더 뛰어난 사람을 양성한다는 위대한 명분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러나 출판사 운영에 들어가는 대략적인 제반비용은 책 출판을 통해 얻어야만 한다. 우선 출판사가 경제적으로 유지가 되어야만, 책을 많이 팔지 못해 창고 관리에만 일주일을 소비하든, 아니면 책을 많이 만들어 세상을 이롭게 하고 위대한 인간을 만들어내든 할 것이 아닌가? 그렇기에 출판사에서 가장 당면한 과제는 역시나 ‘돈’에 관한 부분이다. 가장 기본적인 운영비가 있어야 출판사 자체를 ..
2013년도 어느덧 중반에 들어섰네요. 겨울에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너무 더운 6월입니다. 이번 블로그 결산은 인포그래픽에 이어 약간 다른 이미지 형태로 구성해 보았네요. 디자인 작업에는 거의 감각이 없는데다가 그래픽툴을 다루는것도 서툴러 한참 애를 먹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만큼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이전 결산에 비해 좀 더 디자인적이고 시각적인 자료를 통해 결산을 해보고자 하는 노력의 시도만큼은 신선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사실 인포그래픽은 빅데이터 및 많은 수치를 다루는 데 적합한 플랫폼인데, 일개 블로그의 결산에 적용하려고 하니 데이터와 수치가 부족한것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디자인적인 감각과 툴 사용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더군요. 따로 디자인 고급 소프트웨어를 쓰지는 않고 Keynote로..
이번 결산은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봤네요. 만들다보니 굳이 인포그래픽 툴이 아니라, 그냥 Keynote 나 PPT로 클립아트와 이미지를 섞어 만든 다음 이미지툴로 세로로 붙여나가는 형태로 해도 될 것 같기는 합니다.ㅎㅎ
"이봐요! 당신은 IT 블로거, 미디어 블로거, 그리고 해당 분야 파워블로거이고 블로그 이름도 IT 및 미디어와 비슷하게 아닙니까! 그런데 도대체 왜 맛집 포스팅이니 여행 포스팅이 있는 겁니까?" 라고 물어보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질문은 제가 좀 자극적으로 각색했습니다. 원래는 그저 평범하게 "IT블로거인데 맛집 포스팅도 많이하시네요. 이유는?"정도의 뉘앙스죠. 사실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그 글이 쓰고 싶어서이고... 많은 분들께 지역의 음식점을 소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그리고 팸투어 or 거짓만이 난무하는 파워블로그 마케팅의 병폐 or 블로거에게 돈을 줘서 강제로 맛집 포스팅을 시키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음식점에 대한 반항으로(진짜 맛있다면 문제 없지만 그렇지..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3월입니다. 아직도 아침 저녁으론 꽤 쌀쌀하지만 오후에는 초여름 날씨가 느껴지기도 하네요. 정말 여행 나들이의 계절이자 새로운 2013년의 본격적인 시작인 것 같습니다. 길거리엔 학생들로 다시 가득차고 활기가 있더군요. 제 블로그도 2월을 잘 보내었습니다. 늘 그랬듯이 어떤 2월을 보냈는지 결산을 해봅니다. 2013년 2월 블로그 BEST POST -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삼백만(3,000,000)명 돌파. 감사의 글 - [그냥 칼럼] 월급에 ?% 책 사기 글 수 : 19 2월에는 19개의 글이 블로그를 통해 발행되었습니다. 짧았지만 설 연휴가 있고 28일까지였던 2월에도 열심히 쓰고자 했는데 19개로 그쳤네요. 욕심을 버리고 생각해보면 한달에 19개 정도의 글을 썼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