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시내 셀빠 고기뷔페 시내 어딘가에 고기뷔페 셀빠가 생겼다는건 예전부터 알았는데 직접 가 본건 비교적 최근이다. 뷔페에선 오히려 많이 못먹는다는걸 잘 알기 때문에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마땅히 갈 데도 없고 사람들이 하도 가자 그래서 갔다.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무척 넓고 일반적인 뷔페 인테리어라기보다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가깝다. 서부주차장 혹은 보건소 주차장 1시간 무료이용권을 준다. 맛, 분위기, 서비스 삼박자를 갖춘 신개념 무한셀프구이라고한다. 일단 마음에 드는 부분은 컵라면과 커피가 있다는 점. 고기의 느끼함은 컵라면으로 해결할 수 있다. 고기뷔페에서 컵라면이라니... 돈이 좀 아깝긴 하지만 맛은 좋다. 그래서 1개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깐풍만두가 있고 밥과 국도 있어서 좋았다. 불판 닦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