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프로그래머 얼마전에 포스팅한 " 책 : 나는 프로그래머다 " 를 읽고 '임백준'님의 글 매력에 빠져들어 뭐 다른건 없을까....고민 하던 차에 발견하게 되어 읽은 책... 임백준 님의 글은 뭐랄까...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다... 어떤 문제를 객관적이고도 사실적으로, 그리고 비판적으로도 해석하는 그....무엇....이랄까... 어쨋든, 뉴욕의 프로그래머라는 책은 '영우'라는 한국 프로그래머가 뉴욕의 증권시장 업체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주위의 여러 동료 프로그래머들과 함께 있었던 상황들을 풀어내는 소설형식의 책. 재밌게 잘 읽었던 기억이 난다.... 게다가 더 애착이 가는 부분은, 저자는 Java 로 실제 프로그래밍을 하고있으므로 Java 프로그래머를 꿈꾸며 공부하고 있는 학도로서 좀 더 가깝..
프로그래밍은 상상이다 - 임백준 지음/한빛미디어 음,,, 나는 프로그래머이다 -> 뉴욕의 프로그래머 에서 임백준 님의 완전 팬이 되어버린 나로선 이름 3글자 만으로, 또는 프로그래밍이란 단어가 책 제목이란 이유만으로도 읽어보기엔 충분한 가십거리였다... 그간 업무를 하면서 기고한 여러 에세이 들의 집합체 였던 내용이었는데, 사실...... 초보인 나로서는 후반부에 들어서 너무 모르는 용어가 많고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정독은 했다. 임백준님 특유의 몰입되는 글 의 색깔이 왠지 이책에서는 발휘되지 못한 느낌이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 ) * 비록 타 사이트 댓글들은 평점이 대단히 높앗다. 기억에 남는 문장들로는, 소스 코드를 산문이 아닌 시로 작성하라... ( 으...맞어... 내가 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