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몇 날 며칠을 혼자 술로만 보냈어 가슴속에 너란 사람 지워지길 원했어 때론 잔뜩 취해서 헛소리를 하고 필름이 끊키면 겨우 잠을 자고 나는 내가 답답했지 이런 말도 필요없이 혼자 걷는 길이 어색했지 이제 해가 지면 찾는 너가 아닌 술 부르는건 니 이름이 아닌 이별SONG그땐 좋았었지 사랑했지 사랑받았었고 사랑 나누었지 그럼에도 잡을 수 는 없었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고 사랑이란, 그래야만 하는 것이었네. 다른 사람들과 비교됬어. 내 사랑은 가난했고, 이별전엔 몰랐었고. 사랑에는 없겠지... 앵콜hook) 그대와 함께 했던 날을 그리워하겠지 지난 시간 함께했던 추억은 이제 모두 잊겠지verse)너에 대한 갈증, 을 알 때쯤 대충하는 외출에도 너 없는 날 겁내 함께하던 카페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