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라인 2021년 상반기호 잡지가 나왔습니다. 올해 표지는 주암정이 차지했네요! 이 잡지는 경상북도 북부권의 문화정보를 담은 오프라인 잡지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잡지입니다. 저는 오래도록 컬처라인에 박물관 탐방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에 위치한 박물관들을 소개하는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메인사진은 서헌강 사진가님께서 촬영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웅창마을과 승부역과 분천역, 귀봉종택, 상주아리랑고개, 희방사, 맹동산 바람개비, 문산호, 예천 감천면 마을, 청송 안덕장이 소개되어 있고 울진 갯마을 풍락초와 만화 정년이, 그리고 봉화 정자문화생활관 소개로 알차게 꾸며져 있습니다. 통권 25호 되겠습니다. 저는 이 잡지의 마무리 투수로서 박물관 탐방 꼭지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호에서..
2021년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서 발행하는 컬처라인이 발간되었다. 2021년 하반기호로 26호다. 컬처라인에는 오래도록 원고를 기고해오고 있는데 편집이 깔끔하고 잡지의 크기가 적당해서 집에 보관하기에도 좋고 가게 등에 전시해놓기도 나쁘지 않은 잡지이다. 무엇보다 좋은 정보와 알찬 내용이 많아서 즐겨 읽어보기에도 좋다. 1년에 딱 두 번만 나오는 잡지라서 더욱 애착이 간다. 박물관 탐방 꼭지를 맡아서 원고를 기고 하고 있다. 박물관 탐방을 개인적으로 선호하기도 하고 다양한 역사와 전통 문화를 공부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2021년 컬처라인 하반기호에는 영주에 있는 한국 최초의 유교 종합박물관인 영주 소수박물관을 다루었다. 영주 소수박물관의 다양한 정보를 알차게 싣고 싶어서 원고를 신경써서 썼던 기억이 난..
2020년도 컬처라인 하반기호 잡지가 나왔다. 이 잡지는 경상북도 북부권의 문화정보를 담은 오프라인 잡지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잡지이다. 나는 오래도록 컬처라인에 박물관 탐방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에 위치한 박물관들을 소개하는 원고들을 기고하고 있다. 박물관 탐방 꼭지는 잡지의 마지막에 자리잡고 있다. 컬처라인의 마무리 투수랄까. 담당 팀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박물관을 VR로 관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고 아이디어를 주셔서 해당 박물관 VR 탐방을 소개하는 원고로 방향을 잡고 기고하였다. 주제는 상주박물관 VR 이다. 박물관은 오프라인에 직접 보고 체험하는게 좀 더 나은 선택이겠지만, 요즘처럼 언택트 시대에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안전하게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경북 문화정보잡지 컬처라인 20년도 전반기호 잡지 기고 오래도록 기고해오고 있는 경상북도북부권 문화정보잡지 컬처라인 2020년 전반기호가 발간되었다. 컬처라인은 훌륭하신분들이 대거 참여하는 볼거리 풍성한 잡지인데 1년에 딱 두 번, 전반기와 하반기에 한 번씩 나온다. 나는 예전부터 경상북도에 있는 박물관 탐방이라는 꼭지를 통해 박물관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2020년 전반기호에서는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문경 잉카마야박물관을 취재하였다. 다양한 정보들이 있는 컬처라인 잡지. 얇지만 예쁘고 풍성한 정보가 있는게 특징이다.김정미 작가님의 사진을 볼 수 있는 첫번째 꼭지. 그리고 훌륭한 글이 함께한다.경상북도 곳곳의 다양한 곳들의 정보와 문화,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고 글쓴이분들이 모두 훌륭한..
경북 문화정보잡지 컬처라인 19년도 하반기호 잡지 사단법인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서 발행하는 컬처라인은 1년에 2권이 나오는 반기별 잡지다. 오래도록 여기에 글을 기고해 오고 있는데 2019년 하반기호가 도착했다. 이번호는 표지가 대단히 인상적이다. 두께 자체는 얇아 보이지만 내용이 알찬 잡지라서 흥미로운 정보들이 많다. 여유로울 때 읽어보면 도움되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나는 오래도록 이 잡지에 박물관 탐방이라는 꼭지를 담당하고 있다. 잡지의 제일 끝부분에서 나온다. 보통의 잡지는 앞에서부터 읽어나가지만, 이 잡지만큼은 뒤에서부터 역순으로 읽는다. 내가 작성한 원고보다 훨씬 훌륭한 모양으로 편집되었다. 편집자분께 감사드린다. 이번호에서는 안동민속박물관을 소개했다. 1층과 2층 모두를 소개하고 싶..
사단법인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서 발행하는 컬처라인은 1년에 2권이 나오는 반기별 잡지다. 오래도록 여기에 글을 기고해 오고 있는데 2019년 전반기호가 도착해서 포스팅. 나는 컬처라인의 제일 마지막 꼭지인 '박물관 탐방' 꼭지를 맡고 있다. 이번 잡지에는 유독 볼거리가 많은 듯 하여 시간을 내서 천천히 읽어보는 중이다. 재미도 있고 정보도 가득해서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박물관 탐방 꼭지에서는 문경에 있는 자연생태박물관을 취재하여 글을 기고하였다.
경북 문화정보잡지 컬처라인 2018년도 후반기호가 나왔다. 2019년 1월 2일에 택배로 받았는데 2018년을 마무리하고 새해의 출발하는 날 읽기에 딱 알맞게 받은 느낌이다. 여러가지 정보들이 다양하게 포함된 재미있고 유익한 잡지이다.나는 오래전부터 컬처라인에 박물관탐방 꼭지에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잘 쓰는 인물이 아니지만, 나의 스타일을 좋게 봐주신 덕택에 이렇게 오래도록 고정으로 기고하는 중이다.이번의 주제는 봉화에 있는 청량산박물관이다.여러 사진들을 잡지 스타일에 맞게 편집해주었다. 아름다운 청량산처럼 우리들의 삶도 아름다웠으면 한다. 컬처라인 잡지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경북 문화정보잡지 컬처라인 18년도 전반기호 경북 문화정보잡지 컬처라인 2018년 전반기호가 나왔다. 컬처라인에는 2015년부터 박물관 탐방 꼭지에다 글을 쓰고 있는데 매번 출간될 때 마다 흥미롭게 보고있는 잡지다. 경북권역의 다양한 내용과 깊이 있는 정보가 많다. 필진도 탄탄하다. 18년도 전반기호에는 청송에 있는 청송민속박물관을 소개했다.
칼럼 기고 - 컬처라인 18호 2017년 후반기호 경북북부권 문화정보 잡지 컬처라인 18호가 나왔습니다. 저는 컬처라인에서 박물관 탐방 꼭지를 맡고 있습니다. 어느덧 3년째 고정으로 기고하고 있습니다.대단한분들이 쓰신 좋은 내용이 가득한 잡지라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경북 북부를 이해하고 학습하는데 유용합니다. 저는 제일 마지막 코너인 박물관 탐방 꼭지를 맡고 있습니다. 원고를 준비하면서 저 역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2017년 후반기호 (컬처라인 18호)에는 예천에 있는 예천박물관을 소개했습니다. 충효를 테마로 한 예쁜 공간을 가진 박물관입니다. 안경애님이 쓰신 현대미술과 밀레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깊습니다. 백소애님이 쓰시는 만화읽기 코너는 제가 컬처라인에서 좋아하는 꼭지입니다. 삼지 연못에 ..
2017년 봄 여행주간에 다녀온 문경 옛길박물관. 경북 여행지에서도 인기있는 문경새재와 문경찻사발축제장을 함께 찾은 여행. 경북여행해봄 이벤트 참여글이자 컬처라인 2017년 전반기호 기고 원고이기도 하다. 문경 옛길박물관 탐방 #경북여행해봄 과학기술과 문명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옛것은 쉽게 잊힌다. 역사는 반복되는 성질을 가졌다. 사람이 다를 뿐 삶의 방식은 대체로 비슷하다. 예전보다 인심이 야박해진 도시에 산다고 해서 조선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되돌아갈 수는 없는 법이다. 여러 편의시설과 과학기술 덕분에 우리는 항상 과거보다 좀 더 쾌적한 삶을 누린다.역사의 가치는 값으로 흥정할 수 없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 현재가 있기까지의 과정이 역사이므로 우리는 역사를 배우고 공부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