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 격월간지 편지 기고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독도.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우리땅인 곳이죠. 재단법인 독도재단 운영하는 홈페이지(http://www.koreadokdo.or.kr)에서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재단법인 독도재단에서 라는 격월간지를 발행 중입니다.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하나의 매거진 형태인데요. 현재 11호(2014년 12월호)까지 발행되어 있습니다. 매거진은 매거진 독도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다운로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관련 논문 집필이나 책 집필, 칼럼이나 에세이 등 넓은 범위에서 자료로서의 활용가치가 있습니다. 이번 11호 독도로 매거진에는 제가 짤막한 편지 하나를 기고한 것이 있어 블로그에 ..
퇴근 후 우체국에서 등기 및 우편물 찾기 우체국에서 받을 수 있는 우편물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우표가 붙는 편지에서부터 중요 문서, 서류나 카드 등을 안전하게 배송하는 시스템인 계약등기, 택배(소포)등이 있습니다. 편지 같은 경우에는 집이나 직장의 우편함에 있는걸 확인하면 되고, 택배 같은 경우에는 미리 연락이 오거나 하기 때문에 파악이 가능한데요.문제는 등기죠. 아무런 사전연락없이 불쑥 오기때문에 집에 사람이 없는 경우에 대문에 등기도착안내문이 붙어있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런 등기우편은 1회~2회 정도 다시 한번 특정 시간대에 집배원이 찾아오는데 평일날 오기 때문에 집에 사람이 없을 경우 받을 수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우체국으로 찾아가 우편물을 찾아야 하는데요. 등기 같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