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조금 떨어지는 추세길래 평소 관심 가지던 종목 두 종목을 매수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먹어보고 맛있어서 예전부터 관심가던 종목인데 가격 때문에 망설이다가 이번에 들어갔다. 키움증권은 지난번에 ISA 계좌 만들러 갔을 때 보니까 증권사에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길래, 증권 거래, 특히 요즘에는 주식을 많이들 하시기 때문에 그런것들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소량으로 매수.
지금까지 삼성전자는 배당금 안내를 우편 종이로 해주었다. 사실 이게 받을 때 기분도 좋고 뭔가 옛날에 딱지나 따조를 모아가는 것처럼 명세서를 모아가는 재미도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약간 번거롭기도 하고 확인도 어렵고 우편비용도 많이들테고... 여러가지로 불편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번 분기부터 삼성전자는 배당금 안내를 우편으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주주들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용 모바일 어플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앱스토어에도 삼성전자 배당조회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면된다. 서비스는 11월 13일부터 오픈되었다. 회원가입은 빠르게 진행되고 회원 가입 후 어플에서 확인해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식 수와 배당금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나같은 경우, 본주는 오래전에 다 정리하고 우선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