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본역 맛집 마중 팥빙수 화본역 앞에서 갈 수 있는 맛집 마중. 분식집인데 여름에는 팥빙수를 판다. 무더운 여름날 화본역을 여행한다면 마중에서 시원한 팥빙수와 에어컨 바람으로 휴식하는 것도 좋다
화본역 분식 맛집 ‘마중’ 화본역 근처에는 식당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선택지가 한정적이다. 그 중에서도 화본역 맛집으로 잘 알려진 분식집인 마중에 들렀다. 기차 시간을 맞추느라 점심시간을 훌쩍넘겼고 허기가 질만했다. 더군다나 하루종일 두 다리로 걸어다니면서 여행을 했기 때문에 휴식도 취할겸 밥을 먹기로하고 찾은 곳.화본역 마중은 분식집이다. 커피도 함께 판다. 화본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찾을 수 있다. 화본역 특유의 감성을 잘 나타내는 불량식품들을 잔뜩 팔고있다.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게 인테리어 돼 있다. 종종 찾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자칫하면 자리가 없을수도 있겠다. 이 사진을 찍을 땐 시간대가 오후였으므로 한적한 모습이다. 화본역 마중의 메뉴판. 커피를 비롯해 김밥과 만두, 공기밥, 우동 등을 판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