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칼럼] 절대로! 나이를 기준 삼지 마라!
- 청춘 칼럼 자기계발
- 2012. 1. 10. 12:18
우리들은 언제나 누군가를 처음 만나고 또 만나면서 살아간다.
이때 사람들은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상대방과의 서열을 정하여 머릿속에 정립한다.
즉, 내가 그사람보다 윗사람인가? 아랫사람인가? 같은 것들을 순식간에 정해버린다.
이때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기준이 되는것이 바로 '나이' 다.
고대시대부터 내려온 이런 문화는 전세계적으로 걸쳐있는데,
존댓말과 반말, 반쯤 존댓말(?)이 활성화 되어있는 동양아시아와 한국에 특히 자주 나타난다.
<이후 내용은 책 출간으로 인해 비공개 처리 하였습니다. 원글은 도서 1인분 청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청춘 칼럼>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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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3:13 신고
옳소~옳소 제가 하고픈 말씀을 너무나 조리있게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아내와의 부터 시작했습니다. 물론 예전부터 그리했으니 아내가 그걸 느까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더욱 존댓말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님의 말씀처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입니다.
오늘도 이 글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2012.01.11 10:53 신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까운 분부터 시작하면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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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3:49 신고
반성하게되는군요...
나이를 헛먹지 않기위해...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
티몰스님의 좋은 생각 정독하고갑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는 말들이....TT-
2012.01.11 10:53 신고
정독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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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2012.01.10 14:59
우리 사회에서 나이는 그야말로 내세울거 없는 어른들의 마지막 자존심이고 힘이지요..안타깝게 말이죠..
나이를 앞세워 어떤 일을 강요한다는건 자신이 얼마나 무능력한지를 아예 대놓고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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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10:53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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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5:56 신고
나이 40이 넘어서도 본인 업적에 또는 사회를 위해 이룬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참나이가 아무 기준이 되질 않는다는걸 자주 보게됩니다.-
2012.01.11 10:53 신고
정말로 그런 경우가 참 많아요.
나이가 없어도 무방할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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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7:55 신고
책을 한권 읽은듯한 느낌입니다
느낀바가 크고 반성해야 할것이 많네요
요즘 나이 탓을 좀하긴 하는데 ^^;;-
2012.01.11 10:54 신고
아하하;;; 나이 탓과 나이로 유세떠는건 다르니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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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2012.01.10 18:29
이야~ 오늘도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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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10:54 신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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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20:36 신고
좋은 말이네요..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ㅋㅋ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
2012.01.11 10:54 신고
그런 노래...ㅋㅋ 좋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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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21:17 신고
좋은 글입니다.
경험나이가 있는 사람은 겸손이라는 미덕도 잘 알지요.-
2012.01.11 10:54 신고
물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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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21:29 신고
저도 그래서 함부로 말을 못 놓겠더라구요...
시계나이, 경험나이... 멋진 표현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2012.01.11 10:54 신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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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22:51 신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뿐이죠.
아직 헛되이 먹은 나이는 그리 얼마 많지 않지만, 더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노인이 되어서까지는 정말 헛되이 먹었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 나이 헛되게 드신분께 된통 당해서ㅠㅠ)-
2012.01.11 10:55 신고
헛되게 드신분께 된통 당하셧나요 어이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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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23:29 신고
티몰스님 글 읽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난 정말 나이밖에 내세울게 없는 사람은 아닌가?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2012.01.11 10:55 신고
화이팅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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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23:57 신고
과연 저는 경험나이가 얼마나 될까요?..
요즘 조금 뒤늦게 가는 것 같은 제 시간에 문득 고민되고 있었는데
좋은 글에 힘입고 갑니다 ^^-
2012.01.11 10:55 신고
쉽게 측정할 수 있는건 아니니....ㅋㅋㅋ
글쎄요 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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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00:29 신고
우와~~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나이을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아야겠어요-
2012.01.11 10:55 신고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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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09:01 신고
그래도 잘 안되는것 같아요..
나이가 항상 기준이 되는..ㅠㅠ-
2012.01.11 10:56 신고
지금까지 해오던게 있으니 쉽지만은 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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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2012.01.11 09:26
정말 좋은글이네요^^ 감사히보고 갑니다^^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2012.01.11 10:56 신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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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09:47 신고
한살 더 먹으니 이런글에 더 집중하게 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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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10:56 신고
앗. 그러고보니 제가 시기를 잘 잡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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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2012.01.11 10:03
시계나이와 경험나이가 정말 공감되네요!
요즘에는 특히 세상이 빠르게 변해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나이 묻지 않기에 저도 동참해봐야겠어요~ :)-
2012.01.11 10:56 신고
함께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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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13:40 신고
이야, 좋은 글입니다.
반말에 이런 기능이 있는줄은, 또 존댓말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 ㅎㅎ
이제부터 잘 새기고, 하나씩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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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0:33 신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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