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의 기록]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깨닫는 법
- 칼럼 에세이
- 2012. 6.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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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한이 산신령께 무릎 꿇고 빌고 있었다.
"성공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산신령은 손에 들고 있던 800년 된 나무 지팡이로 다나한의 어깨를 갑자기 내리쳤다.
'탁!'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있는 다나한에게 산신령이 말했다.
"예끼 이놈! 성공하고 싶다는 사람이 방법을 알려달라고?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방법을 물어보아야 하느니라"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저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요?"
또 다시 '탁!'
"예끼 이놈! 자신의 장점과 단점도 모르면서 성공을 운운할 자격이 있느냐?"
"정말 모르겠어서 여쭤보는것입니다. 부디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이번에는 두 번. '탁! 탁!!'
"예끼 이놈! 너의 장단점을 내가 어찌 안단 말이냐? 자신의 장단점은 자신밖에 찾을 수 없느니라."
"성공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산신령은 손에 들고 있던 800년 된 나무 지팡이로 다나한의 어깨를 갑자기 내리쳤다.
'탁!'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있는 다나한에게 산신령이 말했다.
"예끼 이놈! 성공하고 싶다는 사람이 방법을 알려달라고?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방법을 물어보아야 하느니라"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저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요?"
또 다시 '탁!'
"예끼 이놈! 자신의 장점과 단점도 모르면서 성공을 운운할 자격이 있느냐?"
"정말 모르겠어서 여쭤보는것입니다. 부디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이번에는 두 번. '탁! 탁!!'
"예끼 이놈! 너의 장단점을 내가 어찌 안단 말이냐? 자신의 장단점은 자신밖에 찾을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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