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코스 추천] 경주 버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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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코스 추천] 경주버드파크

경주 여행코스로 인기있는 경주 버드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동궁원에 있어서 둘러보기에도 좋고, 민자사업체라 넓고 관리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위치도 보문관광단지에 있어서 경주를 둘러볼 때 여행코스 중 한 곳으로서 괜찮은 곳입니다.

▲ 버드파크와 동궁원은 붙어있습니다. 경주시에서 식물원을 운영 중입니다. 버드파크는 민자유치 되었어요.


▲ 표 사는 곳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여 입장하면 됩니다.


▲ 입장전, 동궁원과 버드파크가 위치해있는 인근 지도를 살펴보며 지리를 익혀봅니다.


▲ 표 이용금액입니다. 식물원은 경주시에서 운여 중이라 비교적 괜찮은 금액이지만 버드파크는 이용요금이 꽤나 고가입니다. 민자사업체라 비싼 편에 속합니다. 성인 1명 개인이 17,000원. 식물원 통합권으로 18,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경주 버드파크에 입장하기 전 입장권을 준비합니다. 마치 지하철 입구처럼 되어있어 신기했습니다. 외부에서 가져온 해바라기씨는 농약이 있을 수 있어 새들에게 치명적이라 유입금지라고 하네요.


▲ 드디어 입장했습니다.


▲ 귀엽고, 예쁘고, 아름다운 새들이 정말 많습니다. 짹짹 소리가 하늘을 울리네요.


▲ 거북이도 있고


▲ 새끼 악어도 있네요. 무서워라.


▲ 한 쪽 끝에는 테이블이 있어 음식을 사먹거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후문을 빠져나가봅니다. 그림이 참 멋지네요.


▲ 밖으로 나가니 말이 있습니다. 오호?


▲ 버드파크에서 말을...ㅎㅎ


▲ 타조도 있고,


▲ 몰랐는데 펭귄까지 있더군요. "버드파크에 펭귄이 있다는건 몰랐지?"라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 오리도 있고


▲ 아기 타조도 있네요.


▲ 히야신스 기념품샵입니다.


▲ 새들의 인형이 많습니다.


▲ 포토존. 사진찍기 정말 좋네요.


▲ 병아리 부화장입니다.


새들을 잔뜩 만나볼 수 있고, 실제로 새들을 만져볼 수도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새들이 사람 친화적으로 마구 날아들어 머리든 어깨든 아무데나 앉아 여기저기 쪼아대는 통에 한참을 거기에 있어야만 했네요.

관람료가 비싼 편이지만 한 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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