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옥동 토스트라이크(토스트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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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맛집 옥동 토스트라이크(토스트좋아요), 업데이트

옥동 중심가 근처에 있는 토스트라이크. 옥동이 주로 번화가에 유흥가가 많은 곳이라 밥집 보다는 아무래도 술집이 많이 보이는데 간식계에서는 토스트라이크만한 곳도 또 없다. 옥동 목욕탕 옆에 위치하고 있고, 킹콩포차 바로 옆이라서 찾기도 쉽다. 예전에 우연하게 한 번 먹어보고는 그 양과 맛, 그리고 가격 경쟁력에 반해서 블로그에도 간략하게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DSLR 카메라로 제대로 찍어왔다.

이 곳의 이름은 두개다. 영어로는 TOAST LIKE고 한글로는 토스트 좋아요인데 그냥 한글로 ‘토스트 라이크'라고 부르는게 어감도 좋고 편리하다. 그리고 사람들도 다 그렇게 부른다. 스트라이크 기본에서부터 치즈, 피자, 참치 스페셜 토스트 등 여러 메뉴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치즈 토스트. 햄은 속에 있는 계란에 기본 포함된 구성이다. 겉 빵이 찢어질만큼 양배추의 양이 많다. 지금까지 여기 토스트 먹고 양이 적다고 말하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보지 못했다. 그만큼 양이 많다. 빵이 기본 3층으로 돼 있고 속이 2층인데, 속에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서 엄청 푸짐한 토스트다. 사실상 안동에서 가장 푸짐한 토스트겸 간식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참치 토스트. 참치가 들어있다는 정도가 치즈 토스트와 다른점이다.


스테이크 토스트. 스테이크 패티가 들어있는데 꽤 두툼하다. 거기에 계란과 치즈, 양배추 등 어지간한건 다 들어있어서 사실상 최강 메뉴다.


토스트가 아무리 많아봐야 얼마나 많겠어?라고 생각하면 정말 큰 오산이다. 진짜 많아도 너무 많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적당히 많아야지 여긴 너무너무 많다. 한 끼 식사용으로도 충분하다. 그럼에도 가격은 꽤 저렴해서 인기다.


어느정도 근거있는 소문에 의하면, 사람들이 이 토스트를 먹다가 입이 찢어지거나 턱이 빠질 염려가 있어서 사장님이 일부러 양배추를 조금 넣은거라고한다. 필요하다면 더 많이 넣어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만약, 밥을 먹은 상태에서 이 토스트를 2개를 먹는다면 당신은 푸드파이터.


토스트가 너무 푸짐해서 깔끔하게 먹기가 조금 힘들다. 약간 흘리면서 먹는게 토스트라이크의 토스트 먹는 법이라하겠다.


물량으로 간식계를 평정하고 있는 토스트라이크. 예전에는 지금처럼 유명하진 않았고 그냥 우연하게 옥동에서 술먹다가 후식으로 먹었다가 너무 많아서 낭패볼뻔했던 그런 곳이다. 양은 많은데 맛이 없냐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언제 먹어도 정말 좋다.


사장님 인상도 좋고 친절하여 부담없이 찾아볼만한 곳. 입구에는 아이팟이 연결돼 음악이 나오는데 최신가요도 나오고 옛날 노래도 종종 나오고 해서 귀도 즐겁다. 포장이 가능하며 내부에 테이블이 딱 한 개 뿐이므로 테이크아웃할게 아니라면 타이밍을 잘 잡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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