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용추계곡의 맑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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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용추계곡의 맑은 물

경기도 가평, 함양에도 용추계곡이 있다. 특히 경기도 가평의 용추계곡은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좋은 접근성으로 인해 으뜸으로 꼽히기도 한다. 그에 못지 않은 문경의 용추계곡도 있다.

문경의 용추계곡은 대야산자연휴양림과 붙어있다. 그래서 대야산자연휴양림과 함께 이용하면 더욱 좋을 듯하다. 대야산자연휴양림은 국립이기 때문에 성수기, 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예약하는게 매우 힘들기 때문에 국립휴양림에서 운영중인 추첨제도를 잘 이용해보면 좋다.


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 용추계곡으로 가는 산책로는 꽤 길다. 그리고 이정표가 매우 작게 표시돼 있으므로 잘 찾아서 가야한다.


산속을 통과하는 좁은 길을 거쳐가면 빠르게 용추계곡에 도달할 수 있다.


용추계곡에 도착했다. 월영대로 가는 길과 용추계곡으로 가는 길이 같은 방향이다. 등산로처럼 꾸며진 오르막길과 용추계곡은 붙어있어 중간에 쉬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매우 맑은 물을 자랑하는 곳. 문경의 계곡이 특히 물이 좋다. 쌍용계곡도 그렇고 용추계곡도 그렇고. 물 깊이가 낮아서 수영하기에는 다소 부적합하지만 발이나 무릎을 담그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점심시간 정도에 방문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용추계곡을 즐기고 있다.


용추계곡의 꼭대기에 오르면 용추계곡 입간판을 볼 수 있다. 암수 두 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 곳이라는 전설을 가진 계곡. 그 전설을 탄생시킨 바위가 아직도 그대로 전해진다. 바위에 남겨진건 용비늘 흔적이라고 하는데 자세히봐야 알아볼 수 있다.


물의 색깔이 투명하다못해 아예 푸른빛이 돈다. 그만큼 맑고 깨끗하다. 이용객들이 앞으로도 깨끗한 용추계곡으로 남을 수 있도록 뒷정리를 잘해주면 좋겠다.


대야산주차장과 대야산 등산로를 따라 오를 수 있다. 대야산자연휴양림은 이용객이 입장해야하는 곳이다. 용추계곡은 그렇지않고 따로 가도 괜찮다. 시간이 촉박해서 오래도록 용추계곡을 즐기진 못했지만 다음에 날 좋은날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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