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패스 경북여행 #2 풍기역 맛집 한결청국장의 12찬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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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패스 경북여행 #2 풍기역 맛집 한결청국장의 12찬 정식

하나로패스를 끊어 갔던 첫번째 여행지 풍기역에서 아침겸 맛집 탐방겸해서 찾은 한결청국장. 풍기옆 바로 앞에 있어서 거리상에 문제가 없고 블로그 리뷰를 찾아보니까 맛집으로 꽤 이름이 알려진 곳이었다. 지역민들도 자주가는 곳이라고한다. 원래 아침을 잘 안먹는데 이날은 ‘여행이니까’ 한 번 먹어보자 싶어서 들어갔다.

한결청국장 간판. 오래된 간판의 빈티지함이 살아있다. 풍기역에서 도보로 1분만 가면 만날 수 있다.


한결청국장의 메뉴판. 청국장 정식이 9,000원이고 한우 육개장이나 인삼갈비탕 등의 메뉴도 준비돼 있다. 인원수에 맞게 주문할 경우 반찬 추가도 된다고한다.


나는 홀로 방문해서 혼밥을 해야했기에 한결청국장정식 1개를 주문했다.


청국장은 노폐물을 제거하여 해독을 도와주고 활력을 준다고한다.


한결청국장 내부는 이렇게 깔끔한 편이다. 풍기역에 있는 식당치고 매우 청결하고 아늑한 식당 분위기.


이번 하나로패스 여행에 대해 조금 검색해보면서 정보를 찾다보니 어느새 밥이 준비되어 나왔다. 반찬의 가짓수가 엄청 많은데, 나는 이런 정식류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쌍수를 들고 환영할만했다.


반찬은 모두 12개. 각 반찬의 양은 많지 않은편. 1인분이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밥과 함께 먹는데는 불편함이 없었다. 부족하면 조금 더 달라고하면 될 일이다. 잡채에서부터 사라다와 멸치까지 있을만한건 다 있다.


무엇보다 찌개처럼 나오는 이 청국장이 이 곳의 별미. 구수하고 진한 맛이 난다. 펄펄 끓는 뚝배기에 적당하게 담겨나오는데 겉모습은 고추장을 넣은 된장찌개 같았지만 맛은 청국장 고유의 그것과 똑같았다. 구수하고 건강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곳. 원래 아침을 거르는 편인 내가 아침을 든든하게 먹었더니 하루가 즐겁고 행복했다. 하나로패스 여행의 첫번째 행복이었다. 이제 하나로패스를 통해 거점으로 삼는 영주역으로 갈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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