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빼기 빼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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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께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해서 저기압이 떴을 때 공기압을 맞춰주기 위해 공기를 주입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였다. 당시에 (가을) 36으로 맞춰두었는데, 최근에 날씨가 따뜻해지고 풀리면서 공기가 팽창되어 공기압이 높아져서 다시 공기를 빼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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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타이어 공기압 저압떴을 때 공기압 채우는법(쏘나타 하이브리드 DN8)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다보니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에서 공기압 체크하는 기능에서 타이어 저압 경고등이 뜨는 경우가 있다. 차를 처음 받았을 때 여름이었는데 당시에 아마 공기압이 30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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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상에서 공기압이 39~40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너무 과도한 공기압이라고 생각해서 적당하게 맞춰주었다. 공기압을 주입하는 것보다 공기를 빼는 것이 훨씬 쉽다. 준비물도 따로 필요없다.

일단 운전석 문을 열고 찾아보면 위 사진처럼 적정 공기압이 적혀있다. 내 차의 경우 240(35)라고 돼 있는데 35 정도에 맞춰주면 된다. 너무 딱 맞게 안해도 운행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으니 35 언저리로 맞춰주면 된다. 

 

일단 타이어를 자세히 살펴보면 공기를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 여기에 있는 고무캡을 돌려서 열어준다. 그러면 위 사진처럼 가운데에 누를 수 있는 버튼같은게 있다.

 

이 부분을 눌러주면 공기를 뺄 수 있다. 나같은 경우 손톱으로 눌러서 뺐는데, 손톱이 짧은 사용자라면 볼펜 등을 이용해도 된다. 살짝만 눌러도 바람이 잘 빠진다. 공기를 뺄 때는 특별히 신경쓸건 없고 얼마나 공기를 빼야할지가 중요한데, 예를들어 위 버튼을 누르고 속으로 하나...둘...셋...이렇게 세면서 4쪽의 타이어를 맞추면 얼추 비슷하게 잘 맞는다. 

 

34~36 정도로 공기압을 맞춰두었다. 네쪽모두 수동으로 하다보니 1씩 차이가 나게 되었는데 또 타다가 보면 날씨나 이런거에 따라서 공기압이 바뀌는 경우도 있어서 당분간은 이렇게 일단 타고, 나중에 시간날 때 전체적으로 35에 맞춰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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