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신풍미술관에서 작품 전시보며 문화생활 만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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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에서 항상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되는 신풍미술관 다녀와서 작품 전시도 보고 문화생활 만끽하며 힐링하고 왔습니다. 신풍미술관은 최근에 백패커라고하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공간으로 방송이 나간 이후 전국의 여행객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곳이에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다녀오게 됐습니다. 

 

신풍미술관 건물입니다. 건물 외관이 예쁘고 지역 미술관이라고하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잘 살아있는 느낌을 줍니다. 미술관 앞에 주차공간이 일부 있습니다.

 

야외에는 계단형식의 포토존과 공간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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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옆에는 알록달록한 펜션이 자리잡고 있었어요.

 

펜션마당에는 포토존도 일부 있고요.

 

신풍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를 살펴봤습니다. 10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한달간 이상한 풍경이라고하는 주제로 작품 전시가 열리고 있었어요. 

 

신풍미술관에서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은 크게 두 곳인데 미술관 본관이 있고 옆에 신풍아트팜이라고 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회의테이블이나 체험학습 등의 프로그램이 열리는 곳이더라고요. 

 

입장료 및 관람료는 5,000원으로 다소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대신에 결제를 하고나면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을 내어줍니다. 

 

야외 공간에도 간단한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 자리를 잡아도 좋을 것 같아요.

 

계단 오르막에서 본 신풍미술관 주변 풍경도 참 분위기가 있습니다.

 

신풍미술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점심시간이 있습니다. 일요일은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성인은 관람료 5,000원이며 청소년이나 군인은 2,000원입니다. 카드결제 가능합니다.

 

예천 신풍미술관은 2010년 7월에 개관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시 작품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색다르고 멋진 작품들이 많아서 문화생활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좋았습니다. 

 

위 사진외에도 더 많은 작품들이 있으니 직접 가셔서 작품들을 감상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상하지만 아름답고 색깔이 예쁜 작품들이 많아서 인상깊었습니다.

 

전시관안에 화장실이 있으니 이용하실분들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규모가 엄청 큰 편은 아니라서 간단하게 작품을 둘러보면서 주변을 함께 즐기는 공간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예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생활까지 곁들일 수 있는 예천 신풍미술관을 예천 여행 코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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