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노브랜드버거 이것저것 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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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시내에 노브랜드 버거가 생겼는데요. 생긴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네요. 오픈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연말이라 시내 갈 일이 잘 없어서... 간만에 시내에 간 김에 호기심에 한 번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가게 밖에 몇 가지의 그림과 메뉴가 있어서 미리 참고하기에도 좋더라고요. 그릴드 불고기라고 하는 메뉴가 노브랜드 버거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입니다. 2500원!

 

입구에 키오스크 2개가 있습니다.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요. 호기심에 이것저것 먹어보았습니다.

 

키오스크는 요즘 거의 모든 곳에서 필수가 되어가는 시대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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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따로 컵을 줘가지고 카운터 근처에 있는 기계에서 직접 빼먹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콜라는 펩시라고는 돼 있는데 탄산이 좀 약하고 단 맛이 좀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메뉴 1개에서는 감자튀김을 그대로 받았고 나머지 1개에서는 감자튀김을 치킨스틱 5개짜리로 바꿨는데 1000원이 추가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감자튀김보다는 치킨스틱이 더 맛나더라고요. 1000원을 추가하면서 변경할 가치는 충분했습니다. ㅎㅎ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는 그릴드 불고기 버거였어요. 약간 롯데리아 데리버거랑 비슷한 크기와 맛, 식감을 가졌는데 어쩐 일인지 비싼 햄버거들보다 더 맛이 있더라고요. 먹기에도 간편하고요. 다음엔 그릴드 불고기를 메인으로 삼고 다른 메뉴들도 하나씩 클리어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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