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취재]다소 실망스러웠던 2014 안동간고등어축제 후기 및 장단점 분석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안동간고등어축제. 처음 안동간고등어축제를 접했을 땐, 진부해보이지만 상당히 독특한 매력이 있다는 생각을 했었었다. 전통과 먹거리, 그것을 융합한 축제로의 출발. 괜찮아보이는 기획이었고, 적응기간(2~3년 정도)만 거치면 다양한 이슈거리들을 만들어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 1회와 2회째에 방문하여 축제를 즐겼고, 3회째엔 개인사정으로 참석못했다가 이번 4회째 다시 방문해보았다.4년째 하고있는 안동간고등어축제라 기대가 컸던걸까. 처음과 별반 다르지않은 모습과 발전가능성 없음이 그대로 드러난 축제였다.이 글은 1명의 블로거이자 여행과 축제를 좋아하는 행인으로서 추진한 기획취재이며, 축제 자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