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세상입니다. 네이버 N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드롭박스, KT 유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등등... 클라우드 서비스만 잘 활용해도 몇 백GB는 확실하게 무료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학생 때, 전공수업에서 배운 '유비쿼터스'라는 개념은 매우 모호하고, 현실성이 거의 없는... 그러한 아주 먼 미래였으나 지금은 절반 이상 현실이 되었습니다. 당장에 지금 제가 신고 있는 나이키 운동화에도 아이폰에 연결할 수 있는 칩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칩과 아이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을 정도니까요. 자료를 제대로 관리해보고자 데본씽크를 사용한 이후로 점점 더 편리해짐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저는 집에서는 아이맥, 회사나 외부에서는 맥북을 쓰고, 사무실에서는 PC를 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