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의 문명 국가들은 모든 지적 활동 분야에서 그리스의 식민지다" 그리스로 떠나보는 것은 참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언어, 이야기 등 문화적인 요소들이 대체로 그리스에 근원을 두고 있기 때문이지요. 결국 그리스를 여행한다는 것은 근본적인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여행이란 실제로 떠나보는 체감형 여행과 독서를 통해 걸어보는 정신적 여행 모두를 뜻하는데요. 이번 책 『그리스 인생 학교』는 그러한 여행을 충분히 도와줄 수 있어 보입니다. "지상의 문명 국가들은 그리스의 지식으로 길러졌다" 여러분들은 그리스를 여행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중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은 이번 여름휴가 때 이번 책 『그리스 인생 학교』를 통해 그리스를 여행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