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책 앞에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책 제목에 이끌려 순식간에 읽어버린 책이다. 책을 읽다가 신기한 경험을 하나 하게되었는데, 이 책의 저자가 내가 평소 RSS 구독으로 계속 읽고있는 '리치보이'블로거 였단 사실! 반가우면서 한편으론 '우연의 일치'같은 묘한 느낌을 받았다. “독서는 공부가 아니라 즐거움이다! 즐겁지 않은 책은 버려라!” 나는 책 앞에 머뭇거리는 경우가 잘 없긴 하지만 책 제목과 책의 부제목인 이라는 타이틀은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독서는 즐거운 것이기 때문에, 즐겁게 독서하자!'다. 그리고 이건 맞는 말이다.시키지 않아도 책을 읽는 아이들이 있다. 이 기특한 아이들이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가슴에 큰 뜻을 품었기 때문에? 아니면 미래를 현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