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발랄하면서도 신기하기 그지 없는 책이다 책 제목이 이기 때문에 남자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반대로 여성들에게는 많은 반발을 얻을만한 자극적인 제목의 책이다. 부제는 . 이 책의 주제는 저자 나이 또래에 해당하는 남자들의(40~50대) 심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러니 결국 제목은 훼이크다. 눈길을 끌기위한 일종의 방법일 뿐... 책의 내용은 남성 심리학과 자기개발에 포커스가 있다. 김정운 저자는 문화심리학자로도 유명한데, 와 등의 저서를 집필한적이 있다. 그가 모든 책과 강연에서 강조하는 말의 핵심은 바로 "놀이" 또는 "재미" 였다. 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시대 남성들이 잊고 사는 "재미와 놀이", 그리고 휴식에 대한 여러가지 시각들을 통찰력있게 이야기한다. 실제로 대한민국처럼 급속도로 성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