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자유여행 끝! 막탄→김해, 막탄공항 출국장 둘러보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세부 자유여행 5일간의 여정이 드디어 끝이났다. 란타우부사이에서 멋진 전망을 보며 식사를 해결한 뒤 간단한 마사지를 받았다. 이때의 마사지는 스파가 아니라 말 그대로 마사지라 깔끔하게 끝났다. 처음 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공항 샌딩을 세부다이어리 홈페이지에서 예약해두었기 때문에, 공항까지 가는것도 문제없이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우여곡절이 많았고 재미와 휴식을 겸비한 세부여행이 마무리되려는 밤이었다. 여자 두명이서 세부를 자유여행한 분들과 합석해서 공항으로 가게됐는데, 아쉽게도 이제 곧 출국이라 별다른 이야기가 오가거나 그러진 않았다.며칠간 일정을 함께해준 세부다이어리 소속 현지인 가이드 제프리는 이 곳에서 bye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