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에 이런 곳이? 영덕 블루로드 트래킹 코스 경북관광 서포터즈 4기 첫번째 팸투어의 날. 영덕 코스에서 해맞이공원을 거쳐 블루로드 트래킹 코스로 향했다. 영덕은 자주가도 이 곳은 처음이었다. 이런 곳이 있는줄도 몰랐거니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도 없었다. 그래서 조용하고 고요했기에 좋았다. 마침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했다.경북권에서 바다를 보기위해 자주 찾게되는 영덕. 안동에서는 차로 1시간~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인데, 블루로드 트래킹 코스를 걸어보니 푸른 동해바다와 영덕 특유의 자연환경이 맞물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었다. 길 곳곳에서 때로는 한국적이고 때로는 이국적인 풍경이 보였다.영덕 블루로드 트래킹 B코스를 걸었다. 대게원조마을 → 블루로드 다리까지 2km 구간. 소요시간 약 2시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