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청이전신도시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대구에 있던 경상북도청이 경북으로 옵니다. 안동과 예천 경계지역에 들어서게되는데요. 안동과 예천에도 그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북도청 신청사 조감도(출처 경북 도청신도시본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공정률 88%를 보이며 활발히 조성되고 있는데요. 지금껏 '경북도청이전신도시'라 명명했지만 정체성과 차별성 등을 위해 신도시 고유 명칭의 필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관련하여 경북도에서는 경북 새천년의 도읍지이자 신성장 거점으로 건설중인 도청이전신도시의 새로운 브랜드 명칭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도청이전신도시 브랜드 명칭 공모 공고 2008년 6월 9일 도청이전예정지를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경계지역으로 선정하고, 도청이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