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은 요즘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다음주 토요일부터 공연될 산수실경 뮤지컬 때문인데요. 산수실경 뮤지컬로서, 실제하는 전통고택을 배경으로 최신기술과 아름다운 스토리가 만나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산수실경뮤지컬 중 하나인 같은 경우, 첫 공연은 6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장소에 안동민속촌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동산서원 이라는 전통 서원 위에다가 뮤지컬을 올렸습니다. 야외에서 공연이 되며, 외부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100% 순도의 지역민들의 힘을 모아 공연되는 뮤지컬인 만큼 관심이 뜨겁다 못해 불타오른다고 하겠습니다. 정보를 조금 찾아본 결과, 공연 당일에는 300석 이상의 의자를 배치하고 조명을 조정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