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니콜라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는 테슬라 때문이었는데 당시엔 테슬라가 너무 비싸기도 했고 너무 급하게 오르고 있어서 들어가기가 좀 그래서 테슬라 대신 니콜라라는 심정으로 당시에 들어갔었는데 주당 33불 수준이었다. 당시에 다른 주식을 거래하고 그냥 남는 달러로 니콜라나 사두자해서 소량 사두었었는데 오늘 손절했다. 니콜라와 관련된 기사가 영 좋지가 않아서 계속 들고가기가 좀 부담스러운 것도 있었고, 테슬라가 이제 분할을 하면서 가격이 매력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내 입장에서는 굳이 니콜라를 가져가야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원래 익절이든 손절이든 치려고 했었는데 아쉽지만 손절이었다. 애플은 추가 매수를 꾸준히 하고 있고 애플 역시 최근에 액면분할해서 가격 접근성이 뛰어나서 소수점 투자를 하지 않는 나로서는 투자..
모바일증권 NH나무MTS에서 원화로 미국주식 주문하기 나는 한국주식과 미국주식의 비중이 각 50% 정도씩이다. 거의 반반 나뉘어 갖고 있다. 원래는 한국주식의 비중이 조금 더 높았었는데, 급하게 돈 나갈 곳이 많아서 한국 주식을 팔고 돈 빼서 실제로 썼기 때문에 비중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모바일증권 NH나무MTS는 나의 경우 환율우대가 좀 약해서 키움증권에서 추세를 보고 몇 건의 거래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NH나무MTS에서 원화주문이 가능하다는걸 알게 됐다. 그동안 주린이라서 몰랐다..ㅜㅜ 환율우대의 경우에 키움증권이 유리하지만, 그동안 나무를 써왔고 나무가 좀 더 편하기도 하고, 또 지금까지의 계좌들이 우리은행가상계좌처럼 나무MTS랑 연계된 계좌들이라서 갈아탄다는게 마음처럼 쉽지는 않은 편이다...
NH나무 미국주식 거래 외화 출금신청하기 전화로 출금 요청해야한다. 요청하면 당일에 출금이 완료된다. 그런데 처음에 단 한번 NH투자증권 지점에 방문하여 외화계좌를 등록하고 전화로 외화를 출금할 수 있게끔하는 신청 절차가 필요하다. 안동에는 지점이 없어서 담당 지점인 구미 NH투자증권에 방문해서 미국주식 거래 외화 출금 신청을 하였다. 가까운 NH투자증권 지점으로 가면 된다.신청할 때 필요한 준비물은, 일단 신분증이 있어야하고 출금했을 때 돈을 받을 외화계좌통장이 필요하다. 통장은 없어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혹시 몰라서 들고 갔더니 유용하게 사용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글처럼 NH나무에 달러를 입금시키려면 어차피 우리은행 가상계좌가 필요하다.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는 시스템은 NH나무 자체적으로 가..
구글애드센스 수익 외화 달러 팔고 원화 사기 지금껏 오래도록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을 외화로 받고 있었다. 달러 그 자체를 받아서 그냥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미국 주식에 투자할 용도로 조금씩 모으기도 하고, 주식에 넣기도 하고 그랬었다. 요즘 주식 시장은 이름 그대로 폭망 상태인데다가 현금을 조금 가지고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번 수익금은 주식을 사지않고 현금으로 가져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면 이제 현금 중에 달러로 가지고 있을것이냐 아니면 원화로 가지고 있을것이냐를 선택해야하는데 이번에는 달러로 가지고 있지 않고 원화로 가져가기로 생각했다. 우선 환율이 높아서 달러를 팔 때 $1272로 받았다. 환율이 높다는건 원화 가치가 떨어진것이라고 볼 수 있고, 경제가 어려울수록 비교적 안전 자산인 달러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