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밧데리총판에서 차 배터리 교체 2019년 한해동안 2만km가 넘도록 내 발이 되어준 애마의 배터리가 나갔다. 처음에는 추워서 잠시 방전된걸로 알고 출동을 불러서 점프 시켰었는데 다음날 바로 또 방전. 두번째에는 하마터면 약속시간에 늦을뻔해서 정말 진땀뺐다. 그래서 일단 급한대로 인터넷에서 휴대용 점프기(요즘엔 이렇게 잘 나와 있더라)를 사서 며칠간 차 탈 때마다 점프시켜서 가고 그랬었다. 나는 돈보다 시간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급한대로 점프기를 사긴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배터리를 교체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아침마다 시동이 안걸리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안동에서는 그나마 안동밧데리총판 이 가게가 조금 알려진 것 같아서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