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딸이랑 3박 4일 마카오 모녀원정대 모집 마카오정부관광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많이하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좋은 방식이라 보여지는데요. 이번에 웹투어와 마카오정부관광청이 3박 4일간 마카오를 여행할 모녀원정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유여행이나 팀별 원정대는 봤어도 모녀원정대는 처음보네요. 신선한 테마 같습니다.저기 메인 이미지는 마카오의 랜드마크 세나도광장의 야경이네요. 엄마나 딸 중 1명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도 지원 가능합니다. 총 8명(엄마+딸 4팀)이 원정대로 선발되며, 선발된 원정대에겐 마카오 왕복항공권과 호텔 3박, 마카오 쇼핑 페스티벌 쇼핑쿠폰이 혜택으로 주어집니다.3박 4일이면 마카오를 천천히 구석구석 둘러볼 충분한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원정대 기간이 마카오 쇼핑페스티..
[마카오 혼자 자유여행]#10 마카오의 랜드마크 세나도 광장으로! 만다린하우스를 떠나 마카오의 랜드마크 세나도 광장으로 향합니다. 원래 계획은 세나도광장만 살펴본 뒤에 호텔로 복귀하여 샤워와 휴식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에 성 도미니크 성당 쪽을 둘러보려고 했었는데, 매우 가깝게 위치해있어서 갔는김에 한꺼번에 보았습니다. 이후에 세나도광장을 몇 번 더 거치게되는 코스였습니다. 만다린하우스에서 세나도광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세계문화유산들을 쭉 둘러보는 도보여행코스입니다. 요셉신학교와 성당, 돔 페드로 5세 극장을 살펴보고 성 아우구스틴 성당과 로버트 호 퉁 경의 도서관을 거쳐 자애당, 세나도광장, 성도미니크 성당같은 세나도광장 주변을 찍은 다음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 도보로 이동하다보니 골목골목을 ..